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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_at_night_ 라스바레에선 다른 복장들도 입고 나오긴해..
차례대로 유리가오카 훈련유니폼, 방위군 식전의장, 어라운드 윌로우 이벤트의상..이거말고도 다른 의상들도 많이 잇서..
혹한기 하고 돌아왔습니다😝
첫 훈련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고
기다리던 커미션도 완성돼서 넘 행복해용
(🎨: @ emergency_thera )
캐릭터의 삶을 통해 캐릭터가 현재 가진 특성에 의미부여하는 걸 좋아함.
예를들어 스미레의 경우 아카데미 때는 팔토시에 스타킹까지 착용하며 몸을 전체적으로 가리고 다니는 타입이었는데, 이는 아동학대 속에서 이루어진 강제적 훈련(보루토 소설 3권 속 설명)으로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함인듯.
드디어 내일 혹한기 훈련 합니다!
많고 많은 일들로 훈련이 하루 줄어서 3박 4일에, 2주나 밀려서 따뜻할 때 하는 거라 혹한기라 하기 애매한데..ㅋㅋ😂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까진 등장을 못할 것 같아요 🙃🙃
이왕 하는 거 재밌게 하고 오겠습니다🤗
@burningjonghyun 특수한 지형과 도구의 예시가 이런 것입니다. 기병의 돌격을 막는 것에 더해서, 훈련도가 떨어지는 세력이 불리한 근접전투에 노출되지 않고 싸우기 위한 고민이 녹아있지요.
우리가 처음 그 장면..(견이가 첩자 후보에 승냥이를 언급한 전설의 그것) 나온 뒤로는 푸승피의 모든 행적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기에 이 하찮고 평범한(???) 훈련 장면조차 스파이 가능성 있는 증거였지만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순수한 스승님인거 같고... 승냥이님 제가 대역죄인입니다,,((머리박
@flet_11am 서로는 잘 아는데... 약간.. 지라라도 처음에 조루루 훈련시킬 때 한참이 있어서야 '야, 쟤가 니 동생이야?' 라고 놀란 토끼눈으로 물어보고.. 가루루는 조루루가 에루루 선배 안다길래 '정말로?' 이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친누나다.' 여서 뇌정지..ㅋㅋㅋㅋ 남매는 둘이 이러고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