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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사실 트친소 거의 안할정도로 잡덕이라(본진=그체인데 근래=마블 스파이디 파고있고)..그러니 프로필 꼭봐주세요 맨션주시면 찾아갈게요 하륜이가 최애캡니다 #고스트메신저_일월차사전_트친소 #6월_마지막_트친소
피터가 호라이즌랩에서 스파이더맨이랑 연구원을 병행하다보니 옷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들킬까봐 애드립을 쳐가지고 ㅋㅋㅋ 회사에서 "얘는 혼자 일할때 빤쓰만 입고다닌다"라는 이미지가 씌워졌어욬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프로들한테 맡기고 물러나는게 어떠냐, 꼬맹아?
-그래. 어째 여긴 문어구 문어동 같으니까, 넌 불청객이나 다름없다고.
-아이구 이게 누구야? 내가 부리고 다니는 팀, 스파이디 여친 외인부대 아냐!
마블 8월 특집 바리언트는 바로 "망가 바리언트"입니다. 일본작가들을 대거 섭외했나봐요. 원펀맨의 작가 무라타 유스케가 그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리뉴 유어 바우 #4> 바리언트.
....대박...
이번에 새로 모셔온 스파이럴 남아랑 데리고 있던 스파이럴 여아 미리보기 했는데 심장 폭행당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655에서 꿈이라는 형식으로 피터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데, 여기서도 찰리가 나오죠. 이 작품도 굉장히 좋아요. 이런거 보면 댄슬롯이 스토리를 못쓰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거..
불살주의로 유명한 스파이더맨이지만 그런 스파이더맨도 살인을 한 적이 있습니다. 1987년에 나온 <스파이더맨vs울버린 #1>에서 울버린과의 싸움 도중 난입한 찰리라는 여성을 실수로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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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디가 경찰들 옆에서 담요두르고 같이 커피마시고 그러는 장면 너무 좋지 않나요!?!?! 아 진짜 좋아 ㅠㅠㅠㅠ 스파이디가 살인누명을 쓰고 쫓긴 적도 많지만 이렇게 경찰들이랑 협업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