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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 같이 월드컵 보다가 우리나라 이겨서 둘이 끌어안고 기뻐하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주성현이 조용하길래 봤더니 따흐흑 우는거ㅋㅋ 그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던 다온이가 웃참해가며 증거영상 야무지게 찍어놨을 듯🤭
그니까 성다에게 앞으로 남은 건
"그 후로도 성현과 다온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부분 뿐이라는 거잖아😇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주성현과 정다온💙🤍
연구개발팀 정다온 퇴사하면 차지윤 옮겨와서 주성현이랑 같은 팀 됨..? 그럼 구 이웃사람에서 같은팀 동료됨ㅋㅋㅋㅋ 둘 데리러온 강시우 정다온까지 넷이 마주치면 넘 웃길듯.. 나진짜 강시우 주성현 만나는날 임종해서 구천을 떠돌며 덕질함
"어둠으로 뒤덮인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결국 '어둠'은 메인수 정다온을 둘러싼 상황 그 자체였고 주성현이 비춰주는 사랑의 빛을 따라 끝내 두사람은 서로를 찾았음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사랑은."💙🤍
성다 아침상황 주성현 배웅하는 정다온
🐶자기야 나 다녀올게 보고싶으면 전화해
🐿응 근데 계속 전화 하면 어떡하지?
🐶계속 해 괜찮아 아 진~짜 출근하기 싫다
🐿아냐 방해될거 같아 카톡 자주 할게 늦어 바보야 이제 얼른 가 앗 또 끌어안지 말구 지각해ㅠㅠ
결국 주성현 빼고 원하는 상황에 친구들한테 다온이 소개함 난리난 와중에 야 뭔 악수야 너무 가까이서 말하지마 질문 적당히해 애가 못먹잖아 하는 주성현 때문에 다온이 민망해서 옆구리 찌르는데도 계속 이럼 빡친 다온이 잠깜만 귀 대보라고 하고 귓가에 속삭여 바보야 오늘 따로 자고싶어? 그만해
소개해주기 좀 그런가..? 해서 퍼뜩 정신 차린 주성현 갑자기 단톡방 보여줌 주성현 뒤졌냐 행복하냐 누군데 그러냐 너무궁금하다 집에 쳐들어가기 전에 빨리 소개해라 등등 지랄파티..다온이 동공지진나서 읽고 있는데 옆에서 우물쭈물 말함 아니 얘네가 관심이 너무 많으니까 보여주기 싫잖아 질투나
이제껏 제대로 된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는 법을 몰랐던 정다온ㅠㅠ 계속해서 옆에 자신이 있음을 알려주고 안아주고 힐링해준 주성현을 결국 온전히 믿게 됨
성다의 사랑이 너무 좋다..
사이좋게 주고 받는 쀼💙🤍
주성현 아마 다온이가 먼저 짐 가지고 와도 되냐고 물은 것 때문에 무조건 다음엔 본인이 프러포즈 하려고 벼르고 있었을 듯
다온씨애인있어요 진짜예쁘던데요 제가봤어요 애인이질투가심해서 걱정이라던데 소개팅은안될거같아요 저도개인적으로소개팅으로사람을만나는건인위적인만남이라고생각해서반대합니다 https://t.co/d9QPbxdL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