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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이블 게놈의 그랜드라크몬 라인
네이처 게놈의 발두르몬 라인
얼티밋 게놈의 슬레이프몬 라인
심지어 카오스몬까지
디지몬 액셀은 '디지몬의 근원'에 대한 떡밥이 넘쳐흐르던 시리즈였다
매출이 좀 더 잘 나오고 제작진이 교체되지 않았더라면... 디지몬의 근원에 대한 정보가 더 밝혀졌을까?
간쿠몬과 제스몬의 활약으로 오그도몬과
그란드라큐몬을 쓰러뜨리고
다크 에리어또한 정화된 채 로얄나이츠는
바이러스 버스터즈로 복귀했어
이그드라실은 오메가몬을 호출했고
거대한 빛줄기가 오메가몬에게 떨어졌어
이후에 오메가몬의 모습을 본 디지몬은
없다고하지
오메가몬은 디아블로몬을 쫓아갔고
다크 에리어 디지몬들이 알파몬을 공격했어
알파몬은 녹색 섬광을 내뿜으며 반격했지
.
디아블로몬은 뒤따라오는 오메가몬을 향해
여러번 공격했고 오메가몬의 왼팔을 맞췄어
이어서 오메가몬은 디아블로몬에게 접근했고
"안되겠다, 이건 사람 불러야 돼."
최장로 어르신 10분들도 두 손 두 발 다 드셨답니다
다같이 덤비면 어떻게 잡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이상하게 아바도몬은 싸워도 싸워도 쌩쌩했죠
그때
"내가 한 번 해보겠다!"
라며 호기롭게 나선 디지몬이 있었어요
꼬마 천사 덕분에 이룩한 황금 시대
하지만 사회성 없는 못된 흡혈귀왕이 쏘아올린 작은 공은 곧 큰 포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부의 데이터 덩어리가 디지몬화 되어버린 것이었죠
로얄나이츠의 후퇴
.
언노운에 있는 오메가몬 눈 앞에
알 수 없는 디지몬의 그림자가 나타났어
눈을 마주치자 그림자는 도망쳤고
오메가몬은 그림자를 따라갔어
.
그림자는 곧 모습 드러내며
공격을 해왔어
그저 칠대마왕의 수하여서
다크 에리어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로얄나이츠에 사라져가는 동료들을보며 겁에 질린
디지몬들을 처리하던 워그레이몬은 점차
죄책감도 사라져갔고 메탈가루몬과 함께
빛이 몸을 감싸며 새로운 형태를 갖게 되었지
[언노운]
언노운에 서식하는 디지몬 전부가
악한건 아니었고 다양한 디지몬이 존재했어
겁먹은 디지몬, 알 수 없는 디지몬,
인공적인 실험에 의해 탄생한 디지몬..
로얄나이츠는 언노운에서 칠대마왕을 유인해서
하나씩 물리치기 시작했고
워그레이몬은 더욱 성장했어
다크 에리어에는
이그드라실의 명령을 따르는 디지몬들 조차도
쉽게 물리칠수없는 디지몬이 많았어
두프트몬은 다크 에리어에서 싸우는것은
불리하다고 생각했고 [언노운]에서 끌여들여
싸우자고했어 이에 동의한 로얄나이츠는 움직였고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도 함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