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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 년만에 글 연성을 해 봤답니다 짧고 날려 쓴 글이지만 그러려니 해 주시기 비밀번호는 knmmwr 이구요 그림은 유정 님 커미션이고 글의 내용과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암튼 메리 크리스마스 🎄
페미니스트로 살다 보면 가슴 속에 데스노트 하나씩은 끼게 마련이다. 너를 괴롭히는 악당을 죽여주겠다며 웃는 마녀 앞에서, 나는 과연 놀라서 고개를 가로저을까, 악당같은 얼굴로 한 번 가보자며 손잡을까? (윤김진서)
-은백 글‧서현 그림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https://t.co/b2s0unTkyK
저와 비슷한 꽃을 얘기한다면, 저의 탄생화이자 제가 무척 좋아하는 수련이라고 생각해요…! 색도 그렇고, 분위기도요! 거기에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순수/신뢰/신앙/순결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전부 단장님을 향한 제 마음과 같아서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99
❤︎푹님
주제는 대련이었..는데.. 액션 너무 어려워요..😭 공부가 부족해서 쪼꼬미들로 대체를.. 😅
사실 채색 날먹했어요.. 미안해요.. 하쥐만 이번 주 넘모 바빴는골:38
신재민 정말 재밌는점이 김수현의 등장을 우리에게 일어난 어떠한 시련이라고 생각한 솔직히 사귀는사이도 아녔는데 이미 정다온이랑 본인은 '우리'의 범주에 들어가 있고 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우리가겪었던일은 사라질거라는게 교수님은 참 동화속 저주에 걸린 왕자같은 말을 하시네요
모정... 사련이 가지고 태어난 뒷배경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련이 자신을 이정도까지 자리에 오르게 해준 중요한 인물이자 자신이 모신 주인이라서 함부로 못대하고 츤데레로 잘해주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풍신이랑은 다른 느낌의 충성심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