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매뉴얼과 크레인의 이상이 실현된 세계였기 때문에 이 둘은 게임에 매력을 느끼고 빠질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요즘 게임의 도박성/상업성이 심해져서 문제지) 원래 게임은 그 정직한 메커니즘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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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크레인 조패고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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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미디어 채우기
매뉴얼즈+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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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벤더 매뉴얼이랑 메탈벤더 크레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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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수 정주행하다 나 보려고 정리하는 아저씨 타래

매뉴얼
STAGE 207 신화편 중 애기 퍼블리가 매뉴얼에게 (전오수내 첫 매뉴얼 아저씨 단어 등장)
STAGE 223 19마을 주민들이 회상하며
STAGE 224 패치에게서 처음 나오는 아저씨
STAGE 225 아저씨 정체 밝혀짐+매뉴얼 우화편 처음 등장, 이후 쭉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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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러프없이 그리는게 더 괜찮은거같네.. 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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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북돋우거나 유지하려 하는 태도인 동시에 '긍지'를 의미하고 또한 자아를 지키려는 심리적인 얄팍한 방어막이기도 해요.(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책에서 읽었는데 이젠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두꺼운 자존심. 아마도 그 때문에 매뉴얼이 크레인의 자아를 충격요법으로 콱 찔렀을 때 이런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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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수 보고나서 감상문
:1.매뉴얼 살려내
2.기우제 지낸대..무서워
3.올때 메로나

보고나서 그림그린거(한 4시쯤에 그린거라 맛탱이 갔음..그래서 막 이상하게 의식의 흐름대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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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씬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와중에 다 때리고 호다닥 도망갈 때 매뉴얼만 의기양양하고 나머지 연개부 직원들은 굽신굽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 정말 웃기고… 마음이 따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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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마다 로또사는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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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패치 냥줍해버린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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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 매뉴패치 만화
곰 같은 매뉴얼과 토끼 같은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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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고글,,, 조금 손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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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매뉴얼
형형하게 빛나는 녹안만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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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션 샘플로 그린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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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대에서 패치의 이미지가 안좋으면서 자연스레 매뉴얼이라는 별명 자체가 멸칭처럼 쓰이는걸 다 봤을텐데
살아남은 그걸 지켜보는 이들은 어떤심정일지
오마케(바텐더)나 크레인이나...
근데 바텐더는 아무말도 못했을거고 크레인도 그런걸 입밖에 낼 성격은 아닐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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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이의 흔적을 아무것도 모르는 산 자에게서 보는 자들의 그 심정을 상상하는걸 좋아하는 편

자랄수록 컨티뉴와 같은 모습으로 커가는, 여전히 아빠를 기다리는 퍼블리를 보는 GM이나
매뉴얼이 살아있다생각하며 흔적을 찾기위해 스스로 매뉴얼이라 칭하며 수호대가 된 패치를 보는 크레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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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트루먼쇼 피자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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