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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 무서워할 때 웨스트 유일하게 공감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이다😂 주니어가 밤에 말만 걸었을 뿐인데도 자진해서 화장실을 같이 가주겠다고 할 정도로 겁이 많은 주니어를 배려해준다
하 . . . ㅆㅂ 몇 번 말한 거지만 진짜 개속상함 이렇게 무서운 데블.쥔이 왜 점점 그냥 데빌즨.을 코스했을 뿐인 가자미진.이 되어가는 거냐고 어이가 없음. 규탄함. 데블.쥔은 무서워야 함. 가자미진과 얼굴 모델링이 230도 달라야 함.
눈앞에서 내 빛의 씨앗 날치기당했다. 빛의 씨앗 두번이나 뺐길줄은 몰랐는데.. 아니 이쯤되면 빛을 뿌리는게 내 사명 아닐까 싶고? 근데 너무 무서워서 게임껐다 남은 정신건강 박박 긁어다가 엔딩까지 왔는데 지금 뒤통수 함몰됨 남은 정신력이 없음 그냥 난 낡고 지쳤음 걍.. 이 모든게 거짓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