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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커가는 모습을 못본게 아쉬워'

위무선은 이따끔 사추를 바라보면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내 품에서 망기를 아빠라고 부르며 엉엉 울던 그 작은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크다니, 수만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지

그래도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꼭 끌어안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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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러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뭐냐면 무선이가 성주옆에 서려다가 망기 제재를 받고 청추 옆에서 서는게 계속 생각남 눈웃음지으면서 함광군~? 하고 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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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망기 사랑해..\(´ ∇`)ノ 💗

위무선의 "추억 되살리기" 제안으로 과거 포니테일이었던 고소 수학 시절이 보고싶단 말에 냉큼 하는 남망기

💙: 다 됐어

❤: 어디 한 번 볼ㄲ.......와...

💙: 위영..?

❤: 남잠.. 너.. 진짜 잘어울려. 앞으로 묶고만 다녀. 풀면 안돼, 알겠지?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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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 X 조직보스수

빙추: 낙빙하가 경찰이란 걸 알고 도망친 심청추를 어떻게든 잡으려는 낙빙하

망무: 서로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모르는 척 두뇌싸움하면서 도망칠 기회만 엿보는 위무선

화련: 솔직하게 정체 털어놓고 같이 협력하자고 계약서 쓰고 지장찍고 서명해서 가지고 다니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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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기한테 '주악 꾸억 주의' 발음하게 시키는 위무선

💙: 주악 꾸억 주의

❤: 좀 더 빨리 말해봐

💙: 주악 꾸억 주의

❤: 더 빨리!

💙: 주악꾸억주의

❤: 더! 더 빨리!!!

💙: 좍꼭ㅈㅢ....... 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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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무 자고일어났는데 오늘따라 왠지모르게 더 조용한 함광군
무선이가 말 거는데도 웃기만 하거나 안아주고 가끔씩 대답하고 고개 끄덕여줌 워낙 말 수가 없던 부군이라 그런가보다…하려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했던말에는 다 대답해주고 이야기 해주던 망기가 너무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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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이랑 그림리터칭 오락관했고 친구가 다시 그려준 무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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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구조인데 빔프로젝트 사면 스크린도 살 예정이라 침대에서 옷장으로 빔프로젝트를 쏘는 구도로 하고 싶은데 그럼 프로젝터랑 pc랑 유선 연결이 번거로울거 같은데 어카지 pc랑 프로젝터 무선 연결하는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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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내 첫 입맞춤을 훔쳐간 장소지?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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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왕따 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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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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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으로 하면 이게 일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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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단하게 무선이 끄적여보기 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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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창문 하다가 화성주랑 눈마주친 위무선

❤: 악!! 깜짝이야!!!

💙: 위영?

❤: 웬 안대 쓴 미친 것이 나랑 눈 마주쳤어... 보통 귀신이 아닌 것 같아😨

그 시각 극락방에선..

❤: 누가 날 보나했더니 요상한 기를 가진 폐물이었군..

🤍: 응? 무슨 일 있었어?

❤: 아냐, 형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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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休中ほんとにバタンキュー状態でお絵描きが全然出来なかったよーという思いがこもった落書き。なぜか落書きだと双傑が多いです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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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기는 위무선 밥 먹일 때마다 "더 먹어, 많이 먹어" 엄청 많이 할 듯

시골집 내려가면 할머니가 5분에 한 번씩 간식 주시는 거랑 비슷하게 왕창 먹이는데..

❤: 그만 먹을거야!! 더 먹으면 살쪄!◕`ε´◕ 

💙: 살쪄도 위영은 예뻐

❤: 그런말 하면 내가 넘어갈 줄 알아?

💙: 응

❤: 잘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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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보고.. 식겁함..

남망기와 위무선 허벅지 근육이 장난 아니었을거에요. only 허벅지힘으로 말을 붙들고 있는거잖아. 저거 짱힘들어요.. 젖 먹던 힘과 옴 몸의 기를 허벅지로 모아서 흡!!! 붙들고 있어야하는데

저걸 하면서.. 웃고 있다고? 저렇게 편하게 있다고..?

너네 허벅지 씨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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