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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렙전사_감상
사실 잘 보기 어려운 습관인데 열렙전사/공원호는 당황하면 양팔을 붕방댄다. 놀림받아서 당황했을 때, 의도치 안은 트롤을 한후 정곡을 찔렸을 때, 어린애가 떼를 써서 당황스러울 때.
당황을 보기 은근 어려운 인물이니만큼 이 붕방방은 아는 사람들에겐 졸라 귀여운 요소일 것이다.
억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꽤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렇게라도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습관처럼 내 자신을 시링할 수 있게 되지 않을 까
F1 미캐닉 아이자와X드라이버 바쿠고 보고싶네
관련지식이 없어서 자세히는 못풀겠지만.. 천년에한번나올까한다는 천재드라이버 바쿠고랑 구석구석 바쿠고 흔적 남은 레이스카 꼼꼼히 살피면서 능력과 습관에 맞게 차 개조하는 아이자와
52화 유리는 양아치놈 발 걸어서 선우 복수해주고 대신 질펀하게 욕해줬지만, 선우로부터 언어습관 고치라거나 애 취급만 받았다. 근데 59화에선 대신 화내주는 제자 덕분에 조금 나아진다는 말을 듣는다. 선우가 조금씩 곁을 내주는 것 같아 좋아. 물론 유리는 보는 사람 열받게 한다며 한숨쉬지만☺️
언행불일치
자연스럽게 그의삶에 스며든 각종 살림살이
헤어져서 짐 다빼도 로날드 습관처럼 저자리에 모자걸려다가 "앗" 막이럴듯
오늘의 드림 TMI
아야메는 강아지상치고 눈꼬리가 올라간편인데 평소 표정이 밝고 잘 웃고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는 습관이 있어서 매우 순하게 보인다.
그래서 (거의 볼수없지만) 정색하면 평소와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배틀을 할 때는 자신의 피카츄와 똑 닮은 악동같은 표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