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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14년 인생을 살은 모로하 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땅땅 큰소리 치며 말해도 정작 이누카고 눈엔 넘어질까 부서질까 조마조마한 아주 작고 소중한 유리알 같은 존재일듯ㅋㅋㅋㅋ특히 애비야샤 품에선 한없이 작고 소듕한 애기사과콩알일뿐ㅠㅠㅠㅠ우리 와기사과공주야ㅠㅠㅠ산혼철쬬해죠
너 지금 (포드라 기준) 동방예의지국에서 왔다고 몸 사려? 실망이야 선생님은 다 알아 너 학생 때 옷깃을 그렇게 젖히고 다녀놓고 이제와서 몸을 사리면 돼 안돼 용애비도 쫙쫙 찢어지고 옆동네 왕자도 찢어지는데 맹주가 돼서 모범을 보여야지
세라 울때 동요하는 체스터 처음봣을때
아 얘는 친애비가 아니더라도 사실 세라를 사랑하고 있구나 했지
그게아니라 갓난애 혼자 키울때 괴물을 키우는것같은 징그러운 감정을 다시 느껴서 ptsd오고 진심으로 혐오하는 표정일줄 나는 몰랐지
어어 얘도 설정 함 풀어보겠습니다
빚지고 튄 애비 덕분에 나이 많은 누나 집 나가고 참으로 잘 살다가 자기 손으로 한국 동해앞바다에 수장시켰데요
애비 덕에 가슴쪽에 흉터 큰 거 하나 있고 표시 해놓은 눈도 상처 입어서 잘 안 보인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