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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떠들고 잤는데 원더우먼 1984 재밌게 봄. 영화 전체가 진지한 영화다. 왜 1984년을 다뤘을까 궁금했었는데 원더우먼이 3부작이라 연대기처럼 원더우먼이란 반신이 인간 사회에서 겪고 느끼고 자기자신을 확립해가는 여정을 다루는 중이란 생각이 듦.
온라인 신년인사를 뭘로할까 하다가 9월초? 노트에 그린 스케치 찾아 완성; 다들 진지한 표정에..군사님에 대한 애정은 아직 적어서 쬐그맣게그렸고..용병여왕님을 많이 좋아했었죠.
2020 회사설 연성의 재미를 알려주신 탐라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신년 되시길,미리 인사드려요 =)<3
이런 작품을 보면 그런 것이 느껴진다...대상에 대한 깊은 사유와 화가 자신의 진지한 탐구와 해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가진 어떤 힘 같은 것...또, 그 힘이 가진 어떤 아우라 같은 것...
오카자키 쿄코, 안노 모요코, 키리코 나나난과 같은 여성 만화가들이 '여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여성 뉴웨이브 만화'라는 사조를 형성하기도 했죠. 일본에서는 90년대에 이미 페미니즘 담론이 형성되고 있었던 겁니다.
수근수근 전무님이야! 수근수근 오늘도 멋지신 전무님~! 수근수근수근 무슨 생각을 하실까? 수근수근 분명 전무님처럼 멋있고 진지한 생각일 거야!
캌: oO(오늘은 타이가큥을 XXX해서 XX해볼까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