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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 철이 군대가면 손편지 한번에 스무장씩 써서 보내는거 아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생각날때마다 편지쓰는 미애가 그려짐ㅠ수업 듣다가도 쓰고, 알바하다가도 쓰고, 자려고 누웠다가 일어나서 쓰고
오늘은 누구 만났고 이런일이 있었고 어느 교수 짜증나고 과제때문에 힘들고 이런얘기하다가
소우 이자식 이거 짜증나네 사라가 총 건네줬을 때는 너무 신용해서는 좋지 않다고 해놓고는 칸나에게는 생존할 작전까지 알려줌
물론 사라의 총을 가져가지 않은 것만 해도 그래 나름 인간성을 느낄 수 있지만
아 그냥 왠지 짜증나네 흐음(싫다는 거 아님)
이거 어릴 때 여캐가 쪼끔 더 커서 맨날 남캐한테 쬐그맣고 짜증난다고 갈구는데
야 너 여기 서 봐 / 또 왜ㅠ / 아 서라면 서지 말이 많아!!! 하고 세워놓고 거울 보다가 무릎 조금 굽혀서 자기가 더 작은 거 보고 혼자 웃는 거임
하 이렇게 말하니까 감동이 덜한데 이게 웹툰을 보다보면 이게 https://t.co/IvEGOMvqob
@veryberiberry_ 맞는말처럼해서 알티타고싶엇나봐
자신도 지금 비인 겁나받고잇으면서,
짜증내지마앗
난오늘도 내 그림에 만족하고잇어
이거봐라 오늘 맘에드는거그련다
친구가 그려준 나가케이 제가 채색해보았습니다
진짜 ㄹㅇ 카미아트임 어떡함 픽셀 하나하나 뜯어보고 있음 너무 좋아서 짜증날 정도 하... https://t.co/InwpYHdS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