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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copics "아니.... 싸우자는 게 아니라요. 거미 능력이 있으니 스파이더맨이라고 지은 건 좀 그렇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 겁나 세니까 슈퍼맨이라고 지어야겠네요."
지금 얘가 몇명을 디스하는거야.
"스파이더맨이 이름이에요? 좀 대충 지은 거 같던데."
"그래? 넌 뭔데?"
"인빈시블요."
"아, 눼. 그러니까 나보고 지금 "줄타기꾼" 같은 이름을 지으라 그거야? 그게 더 낫다고?"
스칼렛 스파이더 케인파세요. 피터의 클론인데 피터와는 달리 겁내 폭력적이고 욕질이 찰져요. 짠내나는 과거의 다크다크한 친구. 그래도 잘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열심히 사는데, 그 엉덩이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버스의 서막, 스파이더우먼 그웬이 나온다는 <엣지오브 스파이더버스> 다들 기대하고 계시죠? <슈페리어 스파이더맨> #32 (8월6일)에서 떡밥이 좀 풀리나봅니다. 옥파이디 오랜만에 보겠네요. 방가
스파이디의 입술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인가 봅니다
차례대로 아나 소리아, Els Udonta, 칼리 쿠퍼, Sharon Ventura.
모든 AU포함, 이 외에 그웬, MJ, 블랙캣을 포함하여 30명이 넘습니다.
스파이디 폭력남에게 따끔한 일침. "이보셔, 여성을 그렇게 대하다간 절대로 건전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을거라고!" 도덕책에서 걸어나오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