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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신경 쓰이는 건 역시 레기아의 동기다. 이넘은 기사의 "업보"를 거론한 일이 있다(54화). 기사의 치부가 용후 사건 하나뿐일 리 없을 거란 건 뻔한데, 그럼 레기아가 말한 "업보"는 어떤 "사건"이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 근대적 합리성 뭐시깽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것 아냐.
10cm 인형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보고싶어서 쉬는 시간에 짐볼위에서 샤샥.. 도안 그려라도 보기.. 태만이랑 다혁이는 다음 시간에.. 숭민이는 다다음 시간에..(수요없는 공급)
싫어하는 일러
1뭐노?
2아무래도 초반이라 표정도 인삐도 ㅈㄴ어색해서 고2남고생이 저걸입고 저자세취하고있다고생각하면 너무우울함 시급20주고싶음
3사실 이거 좋아해서 100점인데 자기가잘생긴걸아는게너무짜증나서 괘씸점수-100점추가
4개짜증남 지도 이거좀이상한데?했을거같음
[리셋팅 레이디]
책 속에 갇힌 여주가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하며 시작되는 내용. 살인물에서 기대하는 만큼 살인이 유쾌하게 그려지지 않고 오히려 음울하지만 묘사가 아름답고 유려한 것만으로도 가치를다했다고 볼 수 있다.
인물들이 전부 은은하게 광기에 차있고 4권 6권의 카타르시스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