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서서히 생명이 말라가는 계절! 가을이 왔군 그래. 겨울이란 절멸의 절정 그 직전에 이리 우두커니 굳어버릴 줄이야. 겨울 보다 먼저 도착한 끝은, 기분 나쁠 정도로 바람이 상쾌하군.
J옷 버전 트럼팟 ㅠㅠㅠ 여름 축제 가고 온천 가자
아놔 진짜 다시봐도 캐디추가금 보여서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정말 따뜻한 겨울이나 봄에 온천 가도 좋겠다 ㅠㅠㅠㅠ
연암 박지원은
쇠고기 장조림이랑 고추장 보내고 아들한테
'왜 리뷰 없느냐. 그거 내가 직접 담근거다. 리뷰 안달면 안보내줄거다'라고 말한게 편지로 남아있는 점이라던지,
퇴계 이황은 겨울이 오기전에 미역이나 소금같은 반찬거리를 사오라고 아들에게 당부한 것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