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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에서 "어둠, 검정=김수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67화에서 ㅈㅁ이가 고백을 거절한 이유가 쫙 나오면서(전부 다온이가 수현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저 나래이션이 나옴
2.김수현의 향수는 검정색이고 어둠속에서도 다온이 수현을 알아보게 하는 장치임
3.걍 검정색 옷을 많이 입음 ㅋㅋㅋ
병원가서 건강검진 하는데 채혈하는 정다온 간호사를 보고 첫눈에 반한 김수현. 의자에 앉고 고개를 들자마자 본 다온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기만 함.
- 환자분.
- ...
- 환자분?
- ...예?
- 팔 올리세요.
- 아, 예.
나는 비밀사이의 주제는 "서로의 사랑의 모양을 맞춰가는 것"임. 작가님이 사랑의 모양이라는 키워드를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는 별책부록에도 써져있음. 그리고 비사에서 사랑의 모양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회차는42~44. ㅅㅎ이랑 집에 왔더니 김수현을 만나고, 세사람의 삼자대면, 아바라에피가 풀림
비밀사이 정다온 주성현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더 확실하게 그려짐 글구 다온이는 계속 신재민 김수현을 한쌍으로 봐왔는데 진짜 비게퍼 빵 터지기 직전이네 오랫동안 얼마나 제대로 속여왔으면 김수현 고백 받고도 그건 안중에도 없고 또 신재민 먼저 챙기고 반지 돌려줄 생각만 함
모르겠고 딴딴배랑 판판배 느무 좋다...
다온이 살집 없는거 빤히 알면서
김수현이 말랑배라고 만지작대면서 놀린적 있을거같움 ..
그것이 ... 연인이기 때문에
아....갑자기
정다온이 김수현에게 설레하고 질투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기대하고 상처주고 사랑하고 실망하고 갖고싶고 증오하고 보고싶고 미련갖고 상처받고 지켜주고 싶고
이 모든 감정들을 느꼈다는 게.....。 。
그런 주제에 대부분은 자각조차 하지 못 했다는 게
짜릿하게 느껴져,
초반에 다온이가 김수현을 싫어했던 거. 지금 와서 보면 그게 너무나 좋아한 만큼 자길 떠나버린 배신감이 너무 커서라는 게 너무 좋지 않음? 진짜 관심없고 감정도 없으면 싫다는 느낌조차도 없었겠지..ㅋㅋㅋㅋ 어쩌다 이랬던 애가 이렇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간 16호가 나옵니다 「란구」「레울프」「설묘」「페이샤」「tsd」「버튜버 묘야/달체솜/플라워가든 동백/큐에/이큐/신체리/세이라/김수동/플로리스 로에/아자라시 하푸/율리우/月野姫セイラ」「원프로」「브이하울링」등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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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첫눈에 반했구나 54화 내내 다온이만 쳐다봄
석민이가 다온이 소개하기 전부터 먼저 다온이 존재 알아차리고 김수현 시선 따라가면 계속 다온이 있음
다른사람이 말 걸기 전까진 다온이 말고는 쳐다도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