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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트 준비하다가
알게된건데, 어제 제가 펌킹을 다크니스라고 착각했넹됴
어둠의 다크니스 호박대마왕, 펌킹! 입니다.
아,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는 작년 이벤트 이미지 입니다)
오프닝의 공주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자. 여기서 앞뒤로 꽃잎이 날리는 연출이 들어가겠지만 캐릭터는 기본적으론 이런 형태가 될 듯. 대마왕 교수님이 그림자 움직이게 해달래서 그거 손보다보니 점점 일이 커져서..
처음 계획할 땐 자유분방하고 장난은 많이 치나 들키지 않게...란 생각으로 했는데 애가 대마왕이 되어있었다.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았지만!
그리고 해선아 커미션 고맙다!디아 넘넘 이쁘게 그려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