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0년 경자년 새해입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고려 전기(11~13세기) 복식으로 그려봤습니다. 빌헬름은 공복으로 전각복두와 단(丹)색 단령을, 카트린은 저고리와 반비, 치마를 입었습니다. 치마를 저고리 위로 둘러입고 푸른색 대로 장식했으며, 어깨엔 영건을 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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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식-남성편>
작업은 이번 주 퇴고 예정입니다 ^^
펀딩 마감 12/31 ▶ https://t.co/3OTknl20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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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왕
중세+근대 왕의 복식을 참고
용(드래곤)의 인간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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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등불을 든 마법사
르네상스 복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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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글림자의 일곱번째 아트북 <중국복식-남성편>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펀딩 종료 전 12월 30일, 본 트윗을 알티해주신 분들 중 500명당 1명씩 추첨하여 <중국복식-남성편>을 한 권씩 드립니다 :D
펀딩 바로가기 ▶ https://t.co/3OTknl20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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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통일신라 왕릉의 석인상(石人像) 복식 연구(Ⅰ) - 양당개(裲襠鎧) 착용 석인상을 중심으로>를 보다보니
-석인상은 직령(直領)의 상의를 입고 그 위에 양당개(裲襠鎧)를 덧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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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는 학자 까마귀는 장군...? 컨셉인데
까치는 신라 까마귀는 고구려 쪽 복식 참고해서 만들려고 하고는 있다 근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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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의 하오리]
우부야시키 당주의 하오리는 대대로 당주의 증표로써 내려온 물건인 듯 합니다. 짐을 싸서 떠나는 차기당주에게 넘긴 하오리, 대물림.
헤이안시대복식의 우부이야시키 선조가 입고 있는 옷과 당주하오리의 무늬가 비슷해보이는데, 그 옷을 하오리로 고쳐 후대로 계속 이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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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린 하늘과 민들레 그림의 완성작입니다!

Celtic Woman의 The Sky And The Dawn And The Sun을 듣고 그리게 된 그림. 켈트복식을 그린 건데 찾아본 자료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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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전복식 슈미즈 아 라 레느! 일러스트 하나를 선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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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을 다리는건 한복기능사 필기/실기 시험 뿐만 아니라 다른 의류 시험이나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겁니다.

이렇게 해시태그를 해야지 더 많은 분들이 보시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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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유럽 복식 문화와 역사 1> 발매 기념
유럽복식사 상편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정식 출간 예정일인 10월 31일, RT해주신 분들 중 열 분을 추첨하여 <유럽 복식 문화와 역사 1> 작가 증정본을 드립니다 ☆ (실제 발매 시작일은 조금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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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리포지드 엘프들 복장으로 자캐들 복식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지....평상복에 가까운 룩은 인겜에서도 보기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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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예전에 중국 복식 전시에서 보았던 옷 한 벌. 검은 비단에 검은 가죽으로 바이어스를 치고 가죽을 실처럼 가늘게 잘라 비단 위에 문양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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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메은월 처음 본 순간부터 왜 고종황제같지 싶은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우연히 아모레 도서관에서 대한제국시절 복식에 관한 설명이 들어있는 도서를 읽었다. (왕실문화도감:조선왕실복식) 기존 알타이르가 동양풍 무사에 가까운 컨셉이었고 시크릿수트는 그것에 비교하면 매우 서구적이고 모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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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도 피켈하우베 썼었고, 우측의 신형 헌병 제복도 대한제국 군복에서 따온 디자인 같은데, 고려시대 투구라 하지말고 걍 대한제국 복식에서 따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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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낙서입니다.
사극에 나오는 무인? 한복을 그리려고 했는데 약간 전통 복식과는 다르게(?) 나와버렸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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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례는 제 2회 갱상도골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규방공예,전통복식,방탄소년단 인형에 입힌 한복,전통염색 등 창원 인근에 사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전에서 한땀한땀 정성스레 바느질로 만든 작품들을 맘껏 둘러보며 눈호강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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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폰의 복식의 중요 포인트는
상의를 단추나 지퍼 같은게 아니라 브로치 같은걸로 고정하고
장갑이나 양말(?)에 발톱 구멍을 뚫어놓고 있단거...
거기다 추운곳에 살다보니 옷이 대체로 두꺼운 편.
이쪽은 반대로 치마보단 바지를 주로 입는데 치마를 아예 안 입진 않음. 바지가 대세이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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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종족 전통복장 하니까 용족이랑 하폰 생각난다

내 인외종족 중에서 그나마 전통복식이란게 있는(...?) 종족인데
둘 다 복장 모티브가 현실의 한자문화권(용족은 일본쪽에 가깝고 하폰은 중국~한국쪽)이다보니 어찌보면 나 진짜 동양풍 좋아하는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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