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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사와 미사키 [열심히 작곡 중!] 카드에서 미사키는 악보 상단 빈 공간에 해파리를 그렸다. 작곡하면서도 카논이 떠올랐던 것일까?🐧
입은 완전한 암흑. 이빨도 혀도 없다 오로지 빈 공간만, 블랙홀 처럼 있다. 사슴발, 염소발과 같이 발바닥이나 발가락으로 서는 것이 아닌 발톱으로 선다.(뒷발톱도 있다) 얼굴형이 마치 투구를 쓴거같은 모양이지만 모든 부분이 머리의 일부분이다. 그림에는 보이지 양팔에 2개의 가시가 있다
구피꽃은 홍련의 성장을 그리고 싶었지만 역량이 안 돼서 대충 검무만 추고 쓱싹 지나갔다고들 하지만... 그건 작가의 의도가 아님을 알아줘... 홍련이 성장했단 걸 보여준 게 아니라 속 빈 강정, 빈 수레나 다름없단 걸 보여주고 있잖아. 홍련의 '성장'은 아직 시작도 안 했음.
로그나
종말의 4 정령 중 갈등과 전쟁을 상징하며,
체내의 빈 공간들로 소리를 발생시켜 주변 생물의 공격성을 극대화시키고 내분을 일으켜 집단을 자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