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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숨참고 식당이야기 neo 올클하고 왔습니다.
전작은 저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아침드라마같은 매운맛을 보여주더니 이번엔 전쟁을 소재로 훈훈한 얘기가 나온 게 인상적이네요.
허구한날 작품에 무게감 좆도없는 배상드립이나 넣는 꼬라지 보다가 이걸보니까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기분이야.
아ㅋㅋㅋㅋㅋ 잠깐만
일러 백업하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기절할 것 같아ㅠㅠ
데렌 머그샷의 명패가 일반 명패가 아니라 슬레이트였어 아니 감독인 거 티내냐고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