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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그녀를 껴안으려고 했지만, 세 번 전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그녀의 혼은 내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갔죠. 바람처럼 가볍게, 마치 도망치는 꿈처럼 빠르게..." (아내 크레우사의 영혼을 만난 아이네이아스)
잡지느낌? SD커미션 잠깐 열어봅니다~
캐릭터 반신,이름 들어가요 (스펠링 알려주세요)
구도는 랜덤으로 들어갑니다/의상 오마카세 가능합니다
바코드 말씀해주시면 추가해드려요!
넣고싶으신 문장 있으심 넣어드립니다
1장당 최대 2인 가능해요!
가격-1인 4만원 입니다!
문의는디엠주세요🌟#커미션
PASH! 판권 일러스트 2021-2022년 수록된 재록본 잡지 애니메이트 한정세트로
잡지 본품 + 기어님 일러스트 B4 사이즈 태피스트리
요청이 와서 확인해봤는데,
금액대가 나가서 일본 내 배송비 면제되는 조건이라 개인대행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물건값 + 해외배송비 (2만원 이내) 예상됩니다
홈페이지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디자이너가 방탄팬인가… 완전 잡지 표지를 넘어서 회지잖아😂😂😂
https://t.co/X9WL2DufLe
@sugobat 18년에 나왔던 호무라 분석 잡지 '마법소녀 호무라☆마기카×피아'요. 그 때 저와 수고박쥐님이 이걸 왜 이제 와서 내주냐 마기레코 신년 가챠로 홀리 호무라라도 나오는 거냐 하고 농담했었죠.
페스나 시절부터 버텨온 달빠라면 이 맑은 눈을 보고 오열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위험한 생각 하지 말고 어른들에게 맡기라고 말하기엔 얘네가 최후의 인류거든요 붙잡지도 못하고 걍 울 수 밖에 없음
그래도 권유리는 포기하지 않겠지
이번에 붙잡지 못해고 타개할 방법을 찾을 거고
그게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어도
20대의 유리는 그렇게 할 거다.
그냥 흘려보내기엔
10대의 유리가 겪어온 게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