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리4.16-이완구총리가 받았다는 비타500 돈상자가 화제입니다.세월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는 참사공화국에서 돈상자의 변천과정만 봐야하는 심정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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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4.14-성완종리스트공개로 현정권 실세들이 검은돈을 받은사실이 드러납니다.부패와의전쟁을 선포하며 비리척결을 외친 박근혜 정부의 실력자들이 부정부패의 당사자였으니 그 낯 두꺼움이 전 정권을 능가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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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4.13-검찰의 칼날은 이명박 정권의 비리를 향하는데 박근혜 정권의 실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역시 그들은 이명박근혜 정권이었음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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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4.7-전쟁때문에 공포에 질린 시리아 소녀의 사진을 보면서 동족상잔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오랜 세월동안 매카시즘에 시달린 결과 정치적 선택 앞에서 공포심을 갖게 된 한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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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4.2-무상급식 중단 선언과 공무수행 중 골프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홍준표경남도지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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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27-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적으로 빛나는 대기업의 성장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앞둔 선진국행 열차 티켓을 위해 세계최고의 자살률과 최하위권의 행복지수라는 눈물을 흘리며 희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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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26-미국과중국의 패권경쟁사이에서 한국정부는 전략적모호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국내정치에서보여준 모습으로 미루어 볼 때 전략적으로선택한모호성인지 원칙과 철학의 부재로 드러난모호성인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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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25-빈부의 고착화로 시들어가는 젊은이들에게 기성세대는 단지 청년세대의 나약함을 꾸짖는 것으로 본질적인 계층문제를 회피하면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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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24-아시아적가치와 한국적민주주의를 내세우며 독재를펼친 리콴유 전총리와 박정희 전대통령의 시대는갔지만 이제 ‘글로벌스텐다드’의 깃발아래 자본권력은 새로운 형태의 초국적 독재권력으로 커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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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입니다.
'주경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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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박순찬의 장도리. 강 건너 불이 좀 심한 대한민국. http://t.co/rfuYXCv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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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6-주한 미국대사가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주장하는 김기종씨로부터 피습을 당합니다.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선 이 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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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입니다. http://t.co/im0MRriPyG
'같이 갑시다' 다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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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4-‘김영란법’이 국회를 통과합니다. 공무원과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 등이 포함된 공직자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불문하고 100만원 초과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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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3-미국 국무부 셔먼 정무차관이 과거사는 한·중·일 3국 모두 책임이 있으니 빨리 정리하자는 발언을합니다.한국이 혈맹 미국에게 보내는 무조건적 사랑에 비해 미국이 드러내고 있는 속내는 차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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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경향신문 박순찬의 장도리.
'겨 뭍은 개 바꿨더니'
http://t.co/xcz4AdOv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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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2.26-박대통령이 취임2돌을맞습니다.경제민주화를 약속하며집권했으나 2년이 지난후 부의편중,자본권력의횡포는 심화되고 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습니다.재벌에겐풍요로운 시간, 서민에겐 20년같은 2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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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2.23-국보위 재직 경력이 드러났으나 총리인준에 성공한 이완구 총리가 설을맞아 전두환씨를 예방합니다. 전두환씨는 이총리에게 “아주훌륭한총리”라며 덕담을 건내는 등 현 정부와 뗄 수 없는 관계임을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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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입니다.
'전두환 돕던 사람' http://t.co/p620arz3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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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신카이
올드보이 장도리신 보고싶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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