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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니터 흑백으로 하고 그리기 해봣는데... 생각보다 넘 멀쩡...해서 재미가 없엇다는.... 색을 좀 더 과감하게 쓸 걸 그랫나..(긁적!)
요 그림은 밑색 깔고 흑백으로 명암 잡는 글레이징 한 다음에 밑색 부위별로 명암 색만 바꿔줫던... 당시엔 뭔가 작업방식이 정리되어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밝은 그림이라서 어떻게 얻어걸린거 같다..
작업에 대한 의지와 의욕 그리고 행동력이 묘하게 맞아떨어져서 몇 시간 작업을 못했는데도, 오늘은 고만하고 놀까 하는 편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언제 책으로 묶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색도 조금 써보고 있다. 막판에 흑백으로 바꿀 수도
그냥 말나온김에 번트랑 라플란 이미지도 슬쩍ㅋㅋㅋ 번트 그래도 좀 그린게 있긴한데 거의다 흑백으로 밖에 안그려써...역시 고인취급(야
배포지에는 흑백으로 들어가지만...암튼 최윤화평과 선기하림이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 벌어지는 일 그려봄 최윤화평의 경우는 꾸밀줄 1도 모를 것 같고 어떻게 찍어야 할지도 잘 모를 것 같닼ㅋㅋㅋㅋ 반대로 선기하림은 둘 다 적극적이어서 화려하게 꾸밀 것 같고 분장도 열심히 할 듯 🙂
유리 작가의 ‘돼지 이야기’ / 공장식 축산업 안에서 존엄성을 잃고 살아가는 돼지들이 또 한번 구제역으로 인해 얼마나 참혹하게 희생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흑백으로 그려진 리얼리즘 기법의 장면과 담담히 학대에 대해 고발하는 글의 조합이 슬프다
코믹진 11월호 내일 10/15(월) 발매입니다. 서뱀프는 표지&권두 컬러로 제 78화「토우마 타이시 -THE TOWER-」게제! 이번호 게제분까지 코믹스 13권에 수록됩니다. 컬러 페이지는 코믹스 수록시에는 흑백으로 실리므로 꼭 잡지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RT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