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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히메는 새해에는 노송나무로 만든 큰 부채(히오우기)를 손에 듭니다.
평소에는 너무 크고 거추장스러워 잘 안 들지만(본디 무가보다는 공가의 문화기도 하고), 새해에는 예의를 차린다는 핑계로 멋부려보는 메추리
(그림은 재업)
아무래도 둘이 같이 팝콘세트 사서 트레이 들고 있는 뚱한 아키한테 히메노가 팝콘 먹여주려는 느낌의 일러같은데 아키가 든 트레이가 음료 둘 팝콘 하나를 수납하기엔 애매하게 얕고 비효율적인 모양이라 긴가민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