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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겉모습이 추해진 것... 즉 6년상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 헝클어지고 거칠어지고 망가진 것 같아도 형형하게 빛나는 그 눈빛만은 죽지 않은것에 대해 진짜 감탄함
작화 최고다 마음이 짠해진다 알루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금까지의 동기가 "제가 한 모든 일들은, 아빠를 자랑스럽게 하기 위해 노력한거에요."
알루라의 아빠 사랑...
완급조절이랑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서사 배치하는거 넘 잘하는 거 같다.. 꽤 긴 호흡으로 숨도 못쉬고 정주행 하고나면 마무리가 이제까지는 너무 큰 트라우마여서 차마 끝까지 슬퍼하지도 못하고 봉인해뒀던 기억들과 감정들을 마주보고 정화해내고 단단해진 시은이라 찡하고 기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