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섭->강백호 : 기다렸다 문제아
서태웅->정대만 : 그 정도로 얼간이는 아냐
송태섭->서태웅 : 17년 동안 농구만 생각했겠지. 하지만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정대만->송태섭 : 날 활용해
강백호->채치수 : 고릴라 우리 이길 수 있지?
채치수->북산고 : 고맙다

북산고 농구부 어떻게 안 사랑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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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감 생각 이상으로 당황스럽게생김 나는 고릴라가 나올 줄 알았는데 로비+거미+은둔자 합친거같은 느낌으로 나왔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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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옵 이 장면 진짜 물속에 담궈서 60도로 서서히 48시간 저온숙성당하고 있는 밀봉 수비드 딜프같아서 미치겠는 고릴라라기보다는 엄격하고 고지식한 은행원 아버지가 주말만 되면 농구코트에서 뛰는 은밀한 취미 발견한 자식의 기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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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여우와 빨간 원숭이를 끌고 가는 고릴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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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남캐를 막는
검은머리 남캐들을 쫒는
고릴라 한마리
이게 요즘 그 유행하는
슬램덩크인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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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는 고릴라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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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릴무스메라 남편도 고릴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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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차보면서 간만에 더빙 막판 백호가 치수에게 넘나 해맑게
'고릴라 우리 이길 수 있는 거지!?'
하는데 으아앙 이 무슨 농구 4개월 아기가 고인물 주장에게 하는 잔인한 질문도 아니고 sd도 아니고 후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밝고 맑게 느껴져서 내가 sd 응 이겨 니 등 갈아서 엉어엉엉ㅠㅠ

202 201

하근데먼가 닝니는 안그리게됨..
선하게 예쁜인상그리기 어려워서..
근데나걍 중료기를 고릴라1로생각햇던게웃김 (그때도싫어해ㅛ던건 아닌데요..지금은 커여운잼민이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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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서울대 보내기 쉽지 않았죠” | 두 형제를 서울대 보낸 고릴라의 자녀교육 비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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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봐 세기말풋사과보습학원안보면죽여버린다 고릴라는 사람을 찢어
중딩인데 백팔십임 키가
힘 개쎔 여주한정 말랑뽀짝앙큼섹시큐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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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어이 고릴라가 되어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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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사마 부자.... 어떻게 고릴라한테서 아기돼지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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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돈
고릴라치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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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은 이렇게 생긴 놈 인데
이게 어떻게 고릴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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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해옴
이정환과 그의 개쌉깝치는 전호장

고릴라 나 리바운드
어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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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너무
공줘나줘고릴라방구뿡청소년(근데 농구천재인)이라 너무너무 좋았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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