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미디어화 되면 제일 보고 싶은 씬이 전술김현성입니다. 현성이 속도감에 맞춘 화면이 구현되려면 웹툰으로 어렵고 애니여야 될텐데...
그래도 프로작가분이 회사설 웹툰화하실때 이 파트 기깔나게 뽑아주심 좋겠음
유없현 직전에 회사설 얻는 부분이 정말 소름끼치게 좋았는데...ㅜㅜ 그 뒤가 넘 찌통
#회사설 #현성기영_전력_60분
계속 이기영 시점으로 생각이 나오다가 마지막컷은 김현성 생각입니다
기영이네 부모님은 사이비교에 빠져 마지막에 남매 버린거 아닐까 추측;; 이기영 베니고어 성서 베이스로 혁명교본 뚝딱 써내는 솜씨 보면 종교적 선동교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서요
아마도 공화국전쟁 시점 부근 시찰인지 산책인지.
성이랑 경이 같이 그리기 연습였는데...현성이 그리기 어려워요;; 아 왜 내가 그리는 현성이는 맘에 안드는거야...를 토하고 지우길 반복
근데 성경 키차이가 설정상 7cm밖에 안난다며요?;; 이기영 176 김현성 183...그 얘기 듣고 수정
오늘횟날ㅎㅎ
이기영(+김현성) 그리기 어려운 이유가 좋아하는 이유와 같다ㅠㅠ그 양면성...못되보이는 이기영 그리기는 쉬운데 (머리속 디폴트) 얘가 웃으면 엄청 착해보인다는 설정이라...웃는거그리고나면 누구세요?? 뭐 잘못먹었어?? 느낌...통일성 주기가 어렵다. 쎄현성+댕현성 통일성 확보 역시 높은 난이도
이기영과 김현성은 아주 입체적인 캐릭터인데 특히 이기영은 성(sexy) 과 성(holy)의 양면을 다 품고 있어서 재미있다. 이걸 제대로 드러내는게 어려운 일인데 작가가 캐릭터성을 아주 잘 다듬어냈다.
타블렛 드라이버 인식이 안되는거 보니 정말 오래 그림을 쉬었나보다...
는 상상이고 이기영은 고양이 김현성은 그 누가 뒤돌아 삼단점프하면서 봐도 호랑이 수인인데.
"기영씨! 저도 고양이 수인이에요!" 하고 우기면서 부비적 거리는 김현성 보고싶다.
"현성씨는 호랑..."
"고양이 수인입니다."
"하지만 무늬ㄱ..."
"벵갈고양이인가봅니다."
"..."
"고양입니다."(단호
아 이제 표지의 이기영은 웃고 있고 김현성 일러는 울고 있는 것도
이기영 철의처녀 엔딩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아...ㅋ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김현성 건너편에 이기영이 있고 이기영은 김현성 똑바로 마주보는데
김현성은 허공 보면서 울고 있음.....
ㅇㅏㄹㅌㅏㄴㅜㅅ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