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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도..
원래 여기에 메르엘리가 추가 되었어야하는데
깨진 파일 아직 못지우고 있음..
언젠가 열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하고...^^
아이고.. 아직은 애도가 필요하다
여유 있었음 겨울가기 전 그려줬을텐데
시험치고 입사준비하고 여러모로 바빴고만..
4라인이 나온 지금 새삼 돌이켜보면 대놓고 야미오치 컨셉을 밀었던 3라인(이실직고하자면 나는 이브 실장 시기에 알테라에서 대판 깨진 뒤 접었다가 병든 닭 같은 남자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복귀했다)이 사실은 꽤 성숙한 방식으로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악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게 보임
역시 떡밥중의 떡밥은 공식떡밥💙🤍
델피늄: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내 곁에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어둠으로 뒤덮인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사랑은/ 등등..
다 피셜이라는게 넘 좋음ㅋㅋ
이젠 체크리스트까지..대가리 깨진다 크으
백영찬 이러고나서 또 메시지로 해명하겄지..?
영찬:현수야아 저 깨진 하트는 잘못 보낸 어쩌구 저쩌구…
현수: ? https://t.co/pVRkfQ9H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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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번 스토리 보고 확신이 섬..
마후유 각후 일러에서 깨진 부분이 화살이 꽂혔던 것 처럼 작고 둥그런데 이게 시즈쿠가 쏜 화살이 마후유가 착한아이 모습을 연기하면서 세워둔 거리감? 벽에 박혀서 그 깨진 틈으로 마후유 내면이 살짝 보이고 마후유는 그걸 안 들키려고 손가락으로 막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