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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드라마를 태운 나데시코는 우주를 신나게 날아가는듯 하지만 치명적인 폭탄을 끌어안고 날아가며 그저 미연시 캐릭터들처럼 예쁘장했던 면면들이 반전하기 시작하며 작품 분위기도 점점 변한다...
이렇게 좋은 작품이었나 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VOD로 나데시코가 올라왔길래 봤는데 간만에 봤는데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이야기의 시리어스와 개그에 한번에 다시 흡입되듯 빨려들었음
PTSD를 앓는 주인공, 다양한 인간군상이 자기들 입장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캐릭터표현, 놀라울만큼 무미건조한듯 하면서도 리얼한 전쟁묘사.
#그림러_트친소
#트친소를했는데트친이생기고싶다아무도트친안해준다고할까봐무섭지만그래도돌려본다트친소
#무멘팔_트친소
그림러 한나 입니당..
미쿠, 세카이 / 요이사키 카나데, 유루캠프 나데시코 좋아합니닽..
취향 맞는분께 무멘팔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