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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빼고 다 옛날그림 솔직히 지금 인장그림도 마음에 듬.......
물론
이건 당연히
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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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재업겸...잘그렸다까지는 아니지만 제일 뿌듯했었던 그림들로 올려볼게요~ 올해 그림은 자주 보셨을거라 생각해서 작년그림들로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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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늘고 있는게 보이긴 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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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걸 떠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들😄 다 새로운걸 시도해봤던 그림들이라 조금 더 의미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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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100미터 아래에 있던거 겨우겨우 퍼담아 왔다...그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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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게 없는줄 알았는데 뒤지다보니 이런 저런 장르 추억여행 좀 했음.. 이 그림들 다 그릴당시엔 우울증도 지금보다 더 심해서 땅만 팠는데 컴이 너무 안 좋았어서 수작업이랑 항상 섞어서 작업해야했던것 치고 진짜 애정을 갈아넣어서 열심히 그렸었다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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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그림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애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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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까진 모르겠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만 올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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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하기전 마지막 합작이었는데 결국 펑 했다죠 공개 한번도 안한거같아서 올림 각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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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둔게 많지가 않아서 매번 겹치지만 그래도
색깔별로 하나씩 골라서 올려봅니다 ㅎ//ㅎ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요 (*・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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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지 좀 되가지구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겁나 열심히 그려서 기억에 남는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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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잘 그린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낙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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