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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밀레한테 어울리는 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더니 썰의 연금술사같은 트친님께서 델피늄을 추천해주지 않으셨겠어요... 꽃말이 너무너무 예쁜거에요........ 이거 완전 프로포즈각인데(?)
같이 풀어주신 썰도 예뻐서 뻘만화도 그림 늘 캐붕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절 견디세요(쫓겨남
추워지니 얼음꽃 같은 델피늄이 더더욱 예뻐보인다. 지인에게 선물간 병꽂이. 레몬커드를 먹고 잘 씻어뒀던 유리병에 꽃을 담았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병을 활동하실 수 있도록 뚜껑도 장식처럼 달아서...!
🍮몽글몽글 평화로웠던 스푼즈 광고 촬영 현장!🍮
델피늄과 함께 조용한 독서 시간을 가진 Aron과 슬라임의
촬영 비하인드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t.co/A8h4b9jK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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