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러고 보니 이때 벨 은근슬쩍 찔러 본 거네... 그 옷 뭐냐고...
이유라도 있나 ~갑자기~ 궁금해졌다고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소중해 보이니까 은근슬쩍 옷 욕해서 답변 유도도 해보고 막컷은 도결문한테 가서 얼마나 소중한 옷인지 설명하면서 돌려달라고 하라고 돌려 말한 거잖아...
그냥 하찮게 그려진건가 했는데 도결문은 진짜 유독 그냥 쩜.으로 그려지는거 보니까 특징이 맞는듯ㅋㅋㅠ 어떤 구도에서든 쩜으로 그려짐ㅋㄱㄱㅋㄱㅠㅜㅜㅜㅜㅜㅜㅠ아게귀엽네ㅠㅜㅠ 다른 캐릭터들은 진짜 멀~~~리 있는거 아니면 웬만해선 코 오똑하게 그려지는데
하아아아아ㅋㅋㅠ... 진짜귀엽다...
도결문 거울세계로 출발할 때는 뭐 바리바리 싸 들고 갔는데 나올 때는 아무것도 없음... 뭘 챙겨갔던 걸까? 오랜만에 보는 거니까 선물도 챙기고 그랬겠지 그리고. . . 사과도 있을 것 같음... 짐 다 푼 거 보면 사과 하나 깎아서 나눠 먹을 틈은 있었을 것 같아서 너무ㅠㅠ
도결문 이때 총쏴서 위협한거ㅋㅋ 사실 앞부분까진 별 생각도 없었고 ㄹㅇ위험해지기 전까진 별다른 행동 할 생각도 없어 보였는데
한 대만 쳐도 고꾸라지게 생겼다고 말한게 괜히 거슬려서 총 함 쏜거면 어떡하지ㅋㅠ 라아가 자기에 대해 저런 평가를 내린게 싫어서 지금 기분상했다는걸 표현한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