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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쇼걸 로렐라이, 지적인 면모를 갖춘 단짝 도로시. 두 사람은 여객선을 타고 파리로 향하던 중 백만장자의 아들 에스몬드를 만난다. 마릴린 먼로와 제인 러셀의 멋진 노래와 춤 솜씨가 빛을 발하는 작품.
🎬1/5(토) 13:00
🎬1/8(화) 20:00
마릴린먼로 때부터 70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다고ㅋㅋㅋ 마릴린먼로나 헤디 라머르나 아름다운 여성의 삶이 어떻게 소비되는지 알면 걍 얼굴만 착즙하는짓 못한다고요. 평생을 인간이 아니라 예쁜 소품으로 사는데 이게 비극이 아니면 뭐냐.
요즘 이런그림에 빠졌다. 뭔가 개성있는 그림? 음 뭐라카지 이런그림을? 무튼 글따위 버리고 삼십분과 뜨거운 아이패드와의 다툼을 이겨내고 그린 그림. 흡 마릴린먼로가 그리고시퍼쪄요 마릴린먼로님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