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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에 대한 전기 영화를 본 후 그녀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한평생 노력하는 그녀의 삶이 비극으로 끝나는 과정이 안타까웠지만
그녀는 한번의 삶에서 항상 쉼없이 달렸던 것 같아요
소품은 그녀가 읽었다던 율리시스 책과
한국 위문공연때의 마이크,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카이/마릴린/캡틴/페터
얘네 포켓몬 시절에 무슨 포켓몬이었는지를 알면 왜 이렇게 지었는지 다 보임(ㅋㅋㅋ)
카이=갈모매니까 ㅋ으로 시작하는거 쓰자+뭐 흔한 남캐 이름으로 쓰이는거(...)
마릴린=마릴리니까(...)
캡틴=선장이니까(...)
페터=팰리퍼니까(...)
(와 진짜 이름 대충지었다)
[#니오리퀘박스]
페터와 마릴린으로 나 너 좋아해/난 너 안 좋아해/그럼 방법을 찾아볼게
(컨디션 때문인지 삐꾸가 너무 많지만 넘어갑시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쇼걸 로렐라이, 지적인 면모를 갖춘 단짝 도로시. 두 사람은 여객선을 타고 파리로 향하던 중 백만장자의 아들 에스몬드를 만난다. 마릴린 먼로와 제인 러셀의 멋진 노래와 춤 솜씨가 빛을 발하는 작품.
🎬1/5(토) 13:00
🎬1/8(화) 20:00
마릴린먼로 때부터 70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다고ㅋㅋㅋ 마릴린먼로나 헤디 라머르나 아름다운 여성의 삶이 어떻게 소비되는지 알면 걍 얼굴만 착즙하는짓 못한다고요. 평생을 인간이 아니라 예쁜 소품으로 사는데 이게 비극이 아니면 뭐냐.
요즘 이런그림에 빠졌다. 뭔가 개성있는 그림? 음 뭐라카지 이런그림을? 무튼 글따위 버리고 삼십분과 뜨거운 아이패드와의 다툼을 이겨내고 그린 그림. 흡 마릴린먼로가 그리고시퍼쪄요 마릴린먼로님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