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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과 모레까지 3일 연속,
메카니스트 님의 <캐럿> 외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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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가 남자의 존재를 인지하자 그의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갔다. 선택받기만을 기다려 왔던 광물처럼, 석류와 눈이 마주치기만을 기다린 사람 같았다.
메카니스트님 캐럿.
봄툰에서 절찬 연재 중.
“페르세포네의 석류입니다.”
주 3회! 월수금 봄툰 연재
메카니스트 - 💎캐럿💎 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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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_rem_ 님 커미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