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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투헤븐 정우sd 그루에게 했던 마지막 말이었던 수어 중 (가장 마지막 말은 알지?였지만)
조사해보니 검지로 동그랗게 그리는 게 함께 같이 있는다는 뜻이었음 언제까지고 아빠는 그루와 함께 ㅠㅠ #무브투헤븐
정우 상구 그루의 무브투헤븐 sd 상상화 채색
정우 아프기 전 재회해서 툴툴거리면서 삼인체제로 돌아가는 아빠 삼촌 그루의 좌충우돌 사회적응기 라던지 그루에게 시비거는 놈들 상구가 몸으로 붙으면 정우가 앞에선 말리고 뒤에선 잘했다고 해줄듯 흑흑 헤븐에서나 꿀 수 있는 꿈😭 #무브투헤븐 https://t.co/ibzXcIjfMW
이러한 '과잉순응' 전략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위세가 남아있었던 90년대 페미니즘 무브먼트에도 시도되었고,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소녀혁명 우테나>를 만들 때에도 적극적으로 차용됩니다. 하지만 과잉순응 전략은 곧 한계를 드러내고 맙니다.
클립브러쉬하나 등록했습니다. 만든지 꽤 되었지만 비슷한게 워낙많아서 이제야 올렸네요. 예전에 흑백원고에선 잘 쓰였던 소재인데 칼라원고엔 더 좋은 나무브러쉬들이 가득해서...https://t.co/OV5KDuJ0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