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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름아닌 일본 원서의 표지가... 이런 배색이었기 때문이다.
이게 1. 몸과 영혼의 성별이 달라진 이야기이므로 트랜스플래그 배색을 썼다
2. 걍 파랑이랑 빨강 넣다 보니 어쩌다 이렇게 됨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어판 표지 보고 뒷걸음질치지 마세요 재밌는 소설이에요)
스바루 개발비화를 하나 더 알려주자면
배색을 하늘색과 어두운 파랑색으로 반반 갈라놓은 것은 1997년에 세가새턴과 PS로 발매한 "실루엣 미라쥬"의 주인공 샤이나와 이카루가의 주역 전투기의 오마주 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 포토샵 작업으로 홀더복 디자인으로
반팔티 주문제작 맞추려는데 배색티셔츠 주문제작 안되면 홀더 로고라도 맞춰서 해보려는 중
예전에 로젤리아 티셔츠 만든 이후 오랜만에 티셔츠 주문제작간다.... 이거 입고 회사 출근해도 괜?찮겠?지??????????????
특기는 변장과 화려한 도구들
경찰이나 공무원으로변장하는것은 예삿일이고 필요시 몸의 채도를 낮춰 야간작전용 배색으로 전환할수도있다
모자나 품에서 온갖잡동사니를끄집어낸다
열쇠 지팡이 동전 로프건 등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다 머리에있는 모자는 버튼을 누르면 룰렛이 돌아간다
희한하다 싶은게
배색이 거무죽죽으로 바뀌어서 그렇지
1라인이랑 비슷한 요소가 많음
익큐-슈라이어 보면 어깨에 마름모, 등 뒤로 휘날리는 줄 두 개, 후드.
샤츠-아메는 모양은 바뀌었지만 헤일로의 위치와 방향이 같음. 날개의 위치도 일치.
그리고 팔꿈치 언저리까지 오는 케이프같은
아주 다수의 조언을 받아서 원신 의상에서 모티브를 받은 의상 초안 완료...
폐기된 디자인도 많긴 한데 역시 배꼽이 나와야할거 같아서 초안은 이렇게 잡았어요
배색도, 의상에 넣을 무늬도, 추가 악세사리도 여전히 미정...
그냥 외주를 넣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슬슬 드는데
통장 잔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