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레전드인
최후반 부 눈보라 속 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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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은 명영과 백매 앞에서 모두 머리를 숙였으나
이리 다를 수 있나? 싶을 만큼 극단의 상황들이란 게… 정말 좋아.
작품 전체를 꿰뚫는 명영 - 백매의 가치관 대립을 제일 여실히 보여주는 제3자는 하난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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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군자에게 다가오는 백매의 존재 자체가 ‘민중의 소리’라는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보기 때문에
이 장면… 정말 좋아해.
(저는 태생적으로 볼 수 없는) 밑바닥에 짓이겨져 있던 민중의 목소리 하나를 마주하는 하난
육체적으로 나기 이전부터 몇백년의 세월 간 쌓아온 번지르르한 원칙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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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 씬 뇌절만 오백번은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오백번 더 할 것 같음
정말…
너무 좋아
하난 특의 노빠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이요
백매 - 추국 기싸움에서 추국이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난을 살리기 위해 백매를 재빨리 머리 굴려 이용했다 볼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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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신룡백매
마치 2인조 빌런 부부 같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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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귀염둥이들
신룡 백매 그사세에 하추 사이에 껴서 혼자만 똘망한 추국이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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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엿 날리기를 좋아하던 28살 백매(겸 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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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 사탕 먹는 이 장면 이 낙서에서 가져오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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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이에 백매와 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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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디오드라마에서 신횽백매 전설의 명대사만 듣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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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지 혼자 쒸익쒸익거리다가 급 방긋 하는 거 봐도봐도 웃김ㅠㅠ

백매 : 하난 씨를 보내 어쩌고저쩌고...
신룡 : 동죽이를 보내마. (급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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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이랑 백매는 본편이든 일러스트든 눈 내리는 배경이랑 참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고 불현듯 생각이 드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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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 상극이었던 남자들이 백매 때문에 눈물범벅 되는 순간이 얼마나 짜릿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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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야 꼴도 보기 싫다고 했을 때도 갑연이 진짜 (죽어서) 사라졌는데
빨리 송장 되라고 직구를 쏴주면 너네 오빠 진짜 송장될 것만 같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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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트친분이 생일선물로 주신 백매인데
몇 주 전에 계폭하셔가지고 아쉬워서 올려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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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중반 중후반 완결부 백매 그림체 다 조금씩 다르면서도 참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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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이랑 백매 이 대사만큼은 놓칠 수 없지
최애 나오는 부분들만 조금씩 다시 보고 있는데 저 대사들은 몇 번을 들어도 새로운 듯

변않진 다시 봐도 너무... 너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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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 생일을 깜빡했네요😭 알티하신 분 중 팔로워 한 분을 추첨해서 바나나 우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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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 생일 축전... 이왕 수채화로 해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돼서 30분 만에 노트로 후다닥 그렸네요...ㅠㅜ 우리 예쁘고 멋진 갑희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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