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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가끔 궁금함... 돈 때문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맞은적은 더더욱 없어보이고 이런 일이랑은 관련 1도 없을 것 같이 생긴 놈이... 제일 맹목적으로 나백진만 생각함
진심 박후민 상대로 일대일은 물론이고 목하 둘이 덤벼도 진짜 안 될 것 같은데..
박후민은 이주원도 눕힌 인간이라고..
이 새키들은 돌아가면서 왜 나박지에서 나백진 지학호는 넘보지도 못 하면서 박후민만 갖고 그러는 거야..?
주승진은 나백진에게 ‘키우는 개새끼에게 물려 뒤질 거라 말 함’ 약영 특성상 그냥 하는 말이 절대 아닐 것임 과연 나백진에게 아주 작은 생채기라도 낼 키우던 개새끼는 누가 될까
지학호 금성제 배지훈 과연 누가
앞뒤 안 재는 기분파, 안경은 폼인가 싶을 정도고 눈에 뵈는 게 없이 사는 아드레날린의 노예 금성제를 꼼짝 못 하게 하는 영등포의 두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함
나백진이랑 지학호라고,,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금성제라는 인간을 컨트럴 가능함
주기적으로 아기연합 봐야 함, 이 아기들이 영등포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개판치는 중이라는 게 너무 미치겠음,, 예민한 아기 나백진, 장난스러운 얼굴 지학호, 대체 무슨 성장환경을 거쳤는지 감도 안 잡히는 금성제, 아기악마같은 배지훈
생각해보면 나백진의 첫 시작엔 잃을 게 아무것도 없었음, 제로였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자신의 몸을 던지는 싸움에 거리낌이 없었던 것,,, 그간 참고 인내한 것은 이제 자신이 가진 것이 많아지고 더 많아질 거라 생각 했으니까,, 근데 나백진은 다시 제로라고 생각 하는 것 같음
내가 학성친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맞음) 나백실장이 아닌 나백진이 이제부터 움직일거라 봐 주지 않을 것임, 금성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연합을 건드릴 거고 나백진은 은장도 은장인데 금군도 가만 안 둘 것 같음, 이젠 거리낄 게 없으니까
나백진은 자신이 잘 생긴 걸 알까?
이성적인 인간이라 자신이 ‘잘 생긴 건’ 알지만 진짜 잘 생긴 초상위권 미남이라는 건 모르는 것 같음. 또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남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이 거리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학성 회사 익게에 부서이동 가능하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글에 댓글, 사심 가득한 댓글 투탑. 나백진실장있는기획팀, 많이 배울 것 같고 일 한 만큼 챙겨줘서, 그리고 잘 생겨서 친해지고 싶어서 실장님사랑해요 같은 댓글 파티
그리고 인사팀 지학호 스트레스 안 줄 것 같다, 잘 생기고 친해지고 싶다
바쿠가 경험이 부족한 건 사실임, 힘과 맷집은 탑티어인데 그 힘을 뒷받침할 기술과 센스는 경험해서 나오는 건데 그게 부족했음
하지만 박후민은 타고난 강자답게 나백진 지학호 배지훈 같은 랭커들과 싸움
나백진과 싸움에선 공포를 배우고 배지훈 싸움에서는 극복을 배우고 지학호는 한계를 배움
나백진과 시은이의 차이는 나백진은 자기 파괴적인 부분이 있음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시은인 자신을 상처 입히는 승리는 갖지 않음
팬들사이에서 1X 개월로 불리는 배지훈, 귀여워서도 있는데 철 덜 들어서도 그럼.. 체육계미남으로 연상에게 절대적인 지지 받음, 승부욕이 강해서 체육예능이나 자컨에서 뭔가 게임 하면 지나치게 열심히 해서 나백진의 차가운 시선 받을 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