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서 '우리 아빠의 페가수스'로 패러디 된 동화책의 원본은 우리 아빠의 드래곤(?!?)

"'같이 있어줘야 하는 것은 아버지 쪽이다'. 그것이 아들 '브루노 부차라티'의 타고난 성격이라는 사실을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
'사람의 슬픔에 지나치게 공감을 잘하는 상냥함'
등등의 나레이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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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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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그리기~~
브루노 보려고 엔칸토 봣다해도 과언이 아닌
심장 저격 와기 브루노;
근데 아니 근데 그리기 어려워서 손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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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은 위험해"

만약 브루노가 쥐 수인이고 아이들이 있다면 브루노도 작고 아이들도 엄청 작았겠지 아이들한테 신신당부 하는 어른 쥐 브르노 보고 싶었다

"It's dangerous outside the house!"

I imagined that if Bruno is a rat, He would be small, and his children would be smal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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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의 미신 K패치
Bruno’s superstitions Korea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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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디자인 웃긴게 키는.그렇게 작고 체구도.작고.팔다리도 작고 길지도 않으면서.목은!!!! 곧게 뻗어있다는 거!!! 말이!!!! 되냐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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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로 브루노어 볼때마다 자고구마 생각나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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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리겠다.. 로맨싱 브루노 궁금해서.. 브루노한테 예언으로 봐달라고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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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페파랑 브루노 사이 좋고 훈훈한 거 보고 싶다
또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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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볼 때마다 브루노어 허리 괜찮은지 궁금함 물론 빌런이여서 걱정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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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랫타워 만들어주는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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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의 중형종인 스컨과 켄 눈에는 어빈이랑 브루노어가 기니피그로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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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보니까 브루노 행동하는 거 진짜 존나 특이해서 안 그릴 수가 없었다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안드레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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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딱히 미리 고통을 겪었으니까 괜찮아~ 라는 건 아니고........ (뭔가 설명을 적다보니 구구절절해짐) ... 그냥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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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브루노 6화에서 다즈 껴안는 브루노 진짜 너무 귀여워서 안 그릴 수가 없었다 .. 시발

This is Fan art of Romancing Bruno.
I drew a scene from this fic. I love this fic so much! 😭😭
https://t.co/mrj3Rswc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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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브루노트의 주인공 민경님
입니다 !
miro 강사님의 수업을 수강하고 계신 민경님은 디테일한 묘사와 상징적인 요소들이 녹아든 작품들을 그리시는 분인데요~ 더 많은 작품과 수업 후기를 카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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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bMq45fQf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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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그림에 쥐 말고도 다른 동물들(밑에 스페인어로 영원한 친구라고 적혀있음)이나 엔칸토같은 산속에 사는 남녀쥐들 그려둔거.... "내 진짜 능력은 연기래"하던것도 그렇고 이런거 보면 연극감독이 장래희망이었던 감수성많은 소년이 그대로 상처와 나이를 먹은거같아서 더 슬프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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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나 쥐 복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것도ㅋㅋ 작가의 아들답게 브루노 감성적이고 고전문학과 예술에 흥미깊은거 너무너무 좋다. 초기 컨셉아트에선 대놓고 연극감독질하던데 최종 영화에선 이걸 못보여준게 아쉽지만 벽안에 숨어살면서도 예술을 놓지 못하는 상처많은 캐릭터라니넘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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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연극을 대충 생각하지않고 조명효과도 연구하고 꽤나 심오하게 고전문학적 리퍼런스를 섞으면서 진지하게 만들었던거임.... 브루노 작가였던 아빠 닮아서 문학중년이었던거임... 서로 얼굴도 못봤는데 이렇게나 닮았던거임... 설정 과한거 아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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