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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으로 무릎 아래의 바짓단을 정리해 허벅지쪽은 풍성하지만 정강이의 라인이 돋보이는 그 모습에 우리는 이미 익숙하다.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복식은 많은 것들이 아주 다르지만 짚을 수 있는 것중의 하나는 행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t.co/MPfo9wIm0J
핑키님께서 미라소메에 한복을 입혀봐도 이쁠 거 같다해서 특별히 왕 옷을 골라봤습니다 ㅎㄱㅎ.
삼국시대는 역시 선덕여왕 의상이 제일인 것 같아요. 조선은 곤룡포고요, 근데 고려는 좀 많이 헷갈렸답니다...ㅋㅋ
#후엠아이
1월 마지막 날이라 날려 그린 연성~
한능검 공부 중이라 삼국시대 옷으로 그리긴 했는데, 고증은 신경 안 썼습니다... 굳이 덧붙여보자면 앨리스 신디 그레텔 순서대로 통합된다고 생각하며 그리긴 했어요!
한나라~삼국시대 시기의 중국 투구를 보면 특이하게 생겨먹은게 보일텐데 머리를 감싸면서 정수리 부분이 비워지는 특유의 오픈탑(?) 형태에 가깝기 때문.
물론 저 빈 공간도 방호해야하기 때문에 가죽으로 만들어진 투구를 추가하는 모듈형태(?)의 독특한 투구 형태를 뛴다.
제일 난항을 겪고 있는 대호제 디자인. 백호가 모티브인데 옷 무늬를 좀만 화려하게 넣으면 일본풍스럽게 느껴져서 또 머리 쥐어짜고 있다 으으....삼국시대 사신도만 봐도 옷 문양이 무척 힙한데ㅠㅠ 그래도 옆의 부하 창귀들은 맘에 든다.
인면조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그렸던 그림인데,
고대의 여행기라고 불리우는(?) 신화세계가 담긴 산해경이 생각난다. 조선시대말고 삼국시대 옷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삼국시대
사마의가 입었단 융복이 정확히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궁금한데 갑옷은 아닐 테고 소매 짧고 옷 길이 짧고 두건 쓴 모습이려나?
⬇️갑옷 입은 우롱이는 있는데.. 삼국기밀 스틸컷 보니까 저게 삼국시대 갑옷인가 싶고..?
신 량, 삼가 아뢰옵니다…
관우, 장비, 유비, 조조… 그들이 떠나간
삼국시대 최후의 황금기.
『삼국지13:출사표』!! (전자, 성인)
각 전자 서점에서 서비스 중!
삼국지의 초선(貂蟬)은 초선관, 정확히 말하면 초선농건(貂蟬籠巾)이라고 부르는 물건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담비)는 담비꼬리를 꽂는 것에서, 선(매미)은 매미 모양의 장식을 붙이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정작 삼국시대에는 독자적인 관모가 아니라서 '초선농건'이라 부르지를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