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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곱디고운 성녀님은 살면서 저런 흉악한 개목걸이 본적도 없을거같은데, 우효열이 직접 구해와서 기연이 손에 쥐여준거면 좋겠다. 목에 채워달라고 낑낑거리면서 이기연 손에 자기 뺨 문질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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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을 그만두고 이세계로 소환 당한 마히루.
도시락을 팔면서 「도시락 상인」으로 소소하게 이름을 알리게 되고, 천재 마법사를 위한 도시락 제작 의뢰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는 밥 먹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극도의 게으름뱅이 워커 홀릭이었는데…?!
「도시락 파는 성녀님!」 1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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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야(丹夜) 작가님의 《악녀의 엔딩은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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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성녀로 빙의 후,
착하게 살려고 했다.
“저는 성녀님이 벗으라면 벗고 기라면 기는 개니까요.”
...이미 한참 잘못된 것 같다.
<마왕 폐하의 청소 당번> 2권
청소 마법이 봉인되어 잔뜩 더러워진 이세계의 마왕성에 오게 된 여고생 사쿠라. 아무도 깨끗이 청소할 수 없던 그 땅의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내자, 사람들로부터 ‘성녀님’이라 칭송받게 되는데….
@mirio0204 물론 백년전쟁도 그런 분위기가 나지 않는건 아닌데… (특히 성녀님 등장 이후 시기라면) 아시다시피 전쟁이 백년 가까이 진행되다보니....
전쟁기간 대부분은 완전한 판금갑옷이 아니라, 사슬갑옷 위에 판금 부위를 덧입은 과도기적 갑옷 상태라서……
(그래험 터너의 크레시 전투/푸아티에 전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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