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제 화법 정말 웃길 것 같음
삼겹살집 간 학성,, 고기 이리저리 뒤집으면서 ‘익었나?‘ 하는 학호에게 ‘어제다익었어’ 하는 성제
새 신발이라 발 아픈 성제, 남친이 ‘걷는가괜찮아?’ 하면 ‘한걸음한걸음이저승길이야’
웃음 많은 지학호 혼자 자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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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호라는 남자..
깽판 말린답시고 배지훈운 팔뚝으로 모가지 콱 소리 나게 틀어잡고 금성제는 살포시 손목 잡음.. 누구는 ㅂㅇ친구마냥 성의없고 무자비하게 잡고 누구는 성의있게 손목만 살포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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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남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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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 평상시에 귀찮아서 눈도 반만 뜨는 거 귀여움
놀라면 땡그래 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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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랑 이렇게 싸울 거 생각하면 가슴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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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돼지야 하는 금성제지만 남친이 먹는 걸 막지 않음, 돼지 소리 들어도 지학호군은 굴하지 않고 잘 먹음, 그런 하코 독감으로 시름시름 앓으면서 식욕을 잃고 끙끙대며 드러누움
처음으로 음식에 의욕 안 보이는 남친을 보며 복잡한 금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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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는 자신이 눈을 흘겨뜨는 게 얼마나 이상성욕을 자극하는지 모르는 것 같음.. 본인이야 대충 뜨는 거겠지만 보통은 이런 눈 하는 거 상대를 유혹할 때 하는 눈인데.. 그걸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 나른하고 느릿함이 베이스로 이루어진 인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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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는 역시 범상치않은 새끼다
그 나백진한테 대뜸 마망 캐해를 갖다붙이다니

이따 마저 봐야지 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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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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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이 목각으로 줘팬거는
성제 각성하고 나서 후의 일일 것 같은데
뭐때문에 각성했는ㅈ 증말 궁금하다

생긴 것만 보면 까까머리에 교복 풀셋에 담배는 1도 안필것 같은 모범생모습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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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백진이 왜 금성제에게 지학호를 보내면 마음이 흔들린다고 한 지 알겠음
저 정도로 집착하고 사랑하는 걸 알면 지학호가 마음이 이상하긴 할 듯, 공개고백도 불사하는 놈에게 짝사랑 상대를 가져다 두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내가 생각해도 아찔하다
학호야 입술 조심해 금성제는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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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가 영등포에 지학호는 내거라고 선언한 거 모르고 원피스나 보고 있을 거 생각 하면 너무 웃김.. 지학호도 그 소식 태기한테 들으면 진짜 진지하게 성제가나좋아하나? 싶을 듯....
그거 말고는 도저히... 진짜 고민 할 듯... 언제부터 그렇게 자길 생각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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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호가 금성제에게 한 것
1. 자기 미행했지만 아무 말 안 하기
2. 미행한 놈에게 커미션 가지라고 해 주기
3. 의심하는 나백진에게 자기가 금성제 불렀다고 감싸주기
4. 때리지 말고 그냥 가자고 손목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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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영은 핑계고 지학호가 진짜 이유잖아..
강학의 이성 황모는 이렇게 말 했다.. 금성제가 영등포 남자들에게 지학호는 내거라고 말 해 버렸다.. 강학1짱의깔이된지학호..
금성제의 첫사랑이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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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오고잇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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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 캐릭터성이 진짜 미쳐버린 게,
평범한 외형을 가진 캐릭터, 마른 체형, 빨간 마이, 보라색곱슬머리, 얼굴과 손목엔 밴드, 3초룰로 싸움, 이름값보다는 본인이 강함을 확인해야 하는 쪽, 거슬리면 덩치고 뭐고 바로 깜, 미친 맷집, 광기, 의외로 냉정함, 똑똑함을 모두 갖고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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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성제 이렇게 웃는 장면 나온거
엄청난 충격이었음...
아 얘가 이렇게도 웃어요...? 아, 음 어 그렇구나....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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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 일케 보니깐 마른거 진짜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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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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