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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꼬마 길가메시는 할아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우리가 알던 영웅왕이 본인의 마스터 대리로 온 어떤 수녀한테 질려버린 나머지 회춘의 영약을 마시고 어려지는 것을 택했다고 하죠.
그 수녀가 바로 그 수녀입니다.
@bagbulg 물고기나 생물을 막 생각하다가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거에 맞춰서 옷이나 이야기를 맞추는 편이야
얘도
오징어를 어떻게 그릴까 하다가 수녀가 나오고
오징어 수녀 하니까 촉완을 치마 밑에서 나오게 하자! 하고
그러려니까 편하게 하려면 치마디자인를 저렇게 하면 되겠다!..
이렇게 행
🌷<솔직하지 못한 당신께> 연재🌷
갑자기 들어선 벨모어 호텔로 수녀원이 사라지고
생계를 위해 호텔에서 일하게 된
고아 소녀 리리의 앞에 나타난, 301호 손님이.
“왜 제게 잘해주세요?”
“나는 네가 궁금하거든. 알고 싶고.”
벨모어 경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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