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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분명 순수한 동경을 가졌던 웨이드와 그를 경계했던 스티브의 초반 관계성은 중반에 아슬아슬한 우정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듯 했으나 시크릿 엠파이어 이후 남은 것은 말할 수 없는 감정의 선이 둘을 평행선 위에 달리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웨이드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운 이후, 스티브는 그에게 전보다 유해진 모습이었다. 그러나 웨이드는 스티브에게 경계심을 갖고 확실히 선을 긋고 있었다. 이 관계는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하기에 현재까지도 이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성은 현재진행형인 실정이다.
스티브에게 웨이드는 예측하기 어렵고 정신이 불안정해 장차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였다. 하지만 웨이드는 그런 냉정한 남자에게도 친구가 되고 싶어하며 그의 부탁은 돈을 주지 않아도 해줄 정도로 그에게 팬이자 친구로서 호의를 보였다.
웨이드와 스티브의 첫 만남은 그가 지구의 메시아 미트라스(Mithras)로 활동할 때로 외계인에게 세뇌당한 그를 쓰러뜨리며 시작했다. 그때 웨이드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캡틴 아메리카라는 영웅을 만났단 사실에 심장이 떨렸으나 둘에게 좋은 추억은 아니었다.
셋이서 바다에 놀러가면 이런 차림새로 놀러가겠지?
화랑 사과머리(?)한 채로 바다에 놀러가는 것도 좋다!
바다에 대한 각자 반응은 아마도 아래와 비슷할지도?
화랑 : 야호~!!! 바다다!!!!(신남)
스티브 : 와~ 바다다~!(들뜸)
진 : 와... 바다다...(관심없음)
📚리틀버키 뇨타(지만 티는 안 나는)
뒷계에서도 이야기한적 있지만 리틀버키와 스티브의 유대는 미국이 원한 군인상에 걸맞지 않은 본모습에(허약한건강/나이)도 불구하고 군인이 되고 싶어하던 심정이 겹쳐서 쌓아올려진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버키의 연령은 아쉽긴해도 그렇게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