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신랑과 어쩌지 못하는 신부

106 347

그에 비해 플랜트의 안정된 인공 중력에서조차 우당탕쿵탁콱인 미오리네는 애초에 근력도 부족하겠지만 육체를 컨트롤하는 감각도 타고나진 못했다고 봐도 설정 오류는 아니겠지..

급소치기라도 하지않는 이상 신랑한테 쨉도 안됨
슬레타도 신기했겠다
왜...왜 조종을 이렇게 밖에 못하시나요

6 6

신 니 신랑이 니 뒷꽁무니만 따라다니드라

5 150

믿어요 저는 신랑이니까요
지킬게 내가 너를

339 420

신랑셔츠 미오미오

144 615

요람의 별에서, 추방 당하지 않기 위해 위험한 인명구조를 해오던 슬레타로선 책임이 곧 존재 의미 같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비교적 일상적인 공간에 편입했지만 뭔가 생각과는 다른 또래 커뮤니티 속에서 ‘신랑’은 자기에게 주어진 직함이자 역할이고, 자신이 있을 자리를 부여한 호칭이니까.

3 2

첫날밤(10세, 130cm)에 소박 맞는 새신랑 + 실질적 첫날밤(16세, 190cm)에 성공한 새신랑.
하지만 이후에도 무럭무럭 자라 핀모씨는 2m를 넘겼다고 한ㄷr....

3 18

첫만남에 신랑이 신부 허리를 작살내 신부가 들것에 실려나오는 커플이 있다?
ㄴ네 슬램덩크에 나옵니다

8 10

티저 비주얼 진행이 뭔가 미오리네로 세상이 넓어지는 슬레타 같아서 좋다...
첫 비주얼은 일반 교복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에어리얼과 단 둘뿐이었는데
두번째는 홀더 교복 (=미오리네의 신랑) 이 되면서 학원이라는 배경이 생기고
세번째는 미오와 함께 진짜 세계 그 자체에 놓여있는거 감동적....

101 78

미오리네 렘블랑이라는 여자가 신랑을 만나고 바뀌는 모든 얼굴이 좋음

77 118

어쨌든 미오리네는 슬레타에게 손은 내민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죠(신랑이 저지른 스케일이 좀 크지만)

0 0

미오리네는 걍 예쁘고 몸매좋은데 키작고 섹시하고 성격더럽고 똑똑하고 정략결혼당할뻔하고 자기신랑만 바라보고 지켜주려하고 능력있고 사실 어리광쟁이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애일 뿐인데 얘한테 욕정을 보이는 오타쿠들이 문제가 아닐까? 그치만 야만 오타쿠한테 그런 속성 여캐를 던져줬으면 각오

51 110

북부에서는 피로연 때 신랑이 신부 드레스 아래로 기어 들어가 웨딩 가터를 입으로 물어 빼내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해 드릴까요?

세o <치마 입었다고 아래는 아니다> 리디북스 론칭!

https://t.co/Uwrf7sB1Ea

6 7



잠자는 신랑을 드리겟슴니다..

5 55

❄️ 핸들 만들어 왔어요 ❄️

신랑이는 사심으로 넣었습니다.
편하게 사용해주세요~

https://t.co/uoId167DrQ

12 50

신랑문댕댕이랑아현이^^

0 4

원래 2차는 19금이 많긴한데 왜 이렇게까지 넘치지? 의아했지만 애초에 신랑 신부를 주요 키워드로 줘버린데다 구릿빛피부+부스스적발x 찰랑은발은빛미소녀 비주얼까지 도저히 엮지 않고선 견딜수없게 해놨음. 체력 바카라니 내가 들은게 맞나 의심갈 정도로 공식이 퍼먹이는데 거절은 예의가 아니다.

3 1

신랑은 얼 빠 *^^* ㅋㅋ

270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