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 :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입원 전 트레일러 공개 이후, 최근 다시 홍보 재개와 개봉 예정을 보니 코시국의 상영 현황을 짐작케 한다. 하긴 [몬스터헌터] 실사판(…)의 개봉과 OTT 공개를 보니 이런 일들이 흔치 않음을 새삼 느낀다. #gramgrim#procreate#ipadPro
바람의 검심은 나그네 켄신과 히무라 발도재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대비시켜 '동료와 함께하고 칼을 버린 켄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가 놓아주지 않는 발도재'를 오가면서 '나그네 켄신'으로 살아가는 것을 관철하는 내용인데, 전반부의 갈등을 확 줄여버린 실사판에선 그런 주제가 흐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