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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은 오르페우스가 장원에서의 행복했던 기억과 앨리스 델로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이며 되찾을 수 없는 행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음. 소녀의 환각이 오르페우스를 이끈 것처럼 추억 자체가 인격으로 변화해 잔혹하고 파괴적인 인격들 사이에서 오르페우스를 지켜주고 있던 거라면?
✒️공허-오르페우스
세상의 악의에 분노한 오르페우스가 신비한 양치식물의 힘을 사용해 섬 전역을 혼돈과 타락의 성지로 재건하는 이야기.
적당량 사용하면 약이 되는 양치식물의 과량 사용 ➡️ 약물 '오르페우스'의 과다 복용 주의와 연결지을 수 있음.
장원의 표식인 양치식물 문양과도 연관.
탐사원이 오르페우스에게 공격당할 때 소녀가 그 모습을 지켜보다 조용히 떠나는 장면도 이상함. 정말 오르페우스의 딸이면 아버지를 말리거나 그만 하라고 소리라도 쳤을 텐데 왜 일기장만 남기고 떠난 걸까? 원래 소녀는 바로 이전 게임에서 사망했고 지금의 소녀는 오르페우스가 만든 환상인 걸까?
#콕카인_그리스로마신화_합작
흥 깨져서 책임지는 짤이 생각나서 그려봤어요!
오르페우스의 연주를 듣고 열심히 춤추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들어봐~(제우스, 헤라, 오르페우스, 아프로디테, 디오니소스, 콕카인)무심함 제우스님과 헤라님 콕카인들을 보고 당황스러운 아프로디테님과 디오니소스님
장원 약물의 마지막 4가지는 오르페우스-세이렌-디오니소스-히드라인데 이거에 대응되는 컨셉의 정수가(오르페우스-공허, 세이렌-침묵의 창, 디오니소스-온천의 끓는 술)있는 것 같은데? 마지막은 히드라 모티브의 정수도 나온다던가?
【4주년 오프라인 스킨 설명】
🕊 선지자 - '순백의 예언자'
: 어둠이 지났으니, 우리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희대의 악세서리 - '부활'
: 만약 모든 것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 패키지 한정 펫
: <진리 아래> 오르페우스 탐정 사무소의 마스코트 전서구입니다.
오르페우스를 이끄는 소녀의 환상은 그의 딸 '여자아이' 가 아니라 오르페우스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어린 시절 앨리스 델로스가 아닐까? 애착을 느끼는 대상을 자신의 인격을 지키고 인도하는 존재로 만들었기에 소녀=앨리스 델로스=나이팅게일 양 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을지도
남편 오르페우스와 그가 사랑하는 여인이 맺어질 수 있도록 오만한 연기를 한 오필리아는 자신의 인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죄를 어떻게 속죄해야 할지 망설이던 그녀가 내린 결론은….
남편을 사랑한 한 여성의 엇갈린 러브스토리의 완결편.
「당신에게 바치는 붉은 장미」2권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