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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아가씨 몸종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윤화가 아끼는 인형인지 모르고 치우려고 만졌다가 뺨 맞은 적 있어서 물에 빠진 인형 주워주고도 걱정하는 와기..
ㅅㅂ… 허솨 이 말랑햄스터를 어찌할꼬..
와진짜 백만년만에 그려보는 최윤화평 ㅋㅋㅋ어떻게 그리는지 까먹을까봐 그려봄 근데 정말 놀라운건 입덕하고 처음 그려보는 둘의 키스씬(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 윤이를 풀어주는 화평이만의 비법..은 카피페를 참고했습니다>.<)~
18. 고래별 - 여윤화
고풍스럽고 강단이 있어 보이는 언니네요! 아가씨 일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식은 화채랑 약식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에는 무슨 사연이라도 있던 걸까요? 뭐가 됐던 숏컷도 잘 어울리네요
고래별은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라 할수있죠.. 해수의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같을까'와 의현의 '내 숨의 반이 너잖아'(의사쌤: 나는..?)같이.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또 빼놓을 수 없는 대사가 있음. 바로 윤화 아가씨의 '꼭 멀리 가. 네가 뭔지 잊을 수 있을만큼 멀리'
히히.
다시 받았습니다!그런김에 앤오님들 다시 소환각
진/벤틀리 =@mint1580
제갈련화/수선화=@DoRyeo_N_
류성 / 윤화인 = @nimkae_get
카임 / 닉
한 진환 / 태호 = @Ss_o087
아 해수랑 윤화로 돌대가리 로미오와 줄리엣 보고싶다ㅋㅋ
둘이 돌대가리라서 그런 건 아니고.. 수아가 줄리엣이란 말에 해수가 로미오를 지원했음을 알게된 윤화가 빡쳐서 수아랑 역할 바꿔서 이 사단이 난거면 좋겠네
오... 로미오... 싫소.
수아는 꼬까옷을 입으면
레별 남정네들을 떠난다.
83화 > 해수 양장을 입고 절을 떠나는 수아
50화 > 의현을 떠나 군산으로 가려하는 수아
104화 > 의현을 떠나 윤화와 해수가 있는
곳으로 가려하는 수아😇
양장 입고 데이트 위장부부하는걸
보고 싶었지 이런걸 원한게 아냐😱
해수가 동경하고 그리워하고 찾았던 조선의 물내음을 말하는 의현, 식민지가 된 조국의 독립을 갈망하는 자신들을 겨울의 백성에 비유한 송창준과 그 말을 곱씹으며 삶의 나침반으로 삼는 아들 해수, 나의 세계였던 윤화를 잃고도 아픔을 딛고 홀로 성장하는 수아..
의현과 윤화가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부모와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그 껍질을 깰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그로 인해 윤화가 의지를 (비록 그게 생이 아닌 파멸에 대한 의지가 되었지만, 어쨌든 그렇게 윤화가 자유를 찾았으니)얻게 되는 과정이 좋았음.
고래별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 명대사들 모음..
원래부터 작가님의 팬이었고, 또 1화를 보자마자 수아라는 순수하면서도 생명력 강한 매력적인 인물의 삶에 빠져들어서 처음부터 고래별을 참 좋아했지만, 윤화•의현 같은 내가 최애들의 내면이 드러난 이후부터는 정말 사랑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