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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샐로 만든 첫덥크캐는 방황하는 RP가 세계관에 정착하지 못하고 지금도 갈등을 계속 끌어가는데 도달점을 모르겠으니까 컨셉도 서사도 약간 떠있고
반면 노이솔라엔헤로 만든 두번째 캐는 그냥 어디 던져놔도 아~ 덥크 지부장 캐구나하는걸 충족하는듯 RP에도 방황이 적고 도달점이 확실해서
재유 아이솔레이션 싸인 자꾸 보여주는 거
이거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기 자신한테도 암시 거는 게 진짜 가슴이 너무 짠함 개인 역량기량이 얼마가 됐든 임승대 또는 성준수를 위한 볼셔틀 취급이나 당했는데
얘들아 깨루가 그려줬다 개쩔지
티켓 뒤에 미스릴실이랑 스폭있는것두 좋고.
편지지에 적힌 죽어도 사랑한다는 말도 좋고.
내 일방적인 사랑이 깨져있지만 그 조각이 어떻게든 붙어있는게 좋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적힌 것도 좋아.
그리고
어쨌건, 아이솔과 나는 사랑을 하고 있잖아.
얘들아 나 겁칠님 (@ baegeob7) 커미션왔다
개쩔지않냐 이 분야 분위기 끝판왕이다...
무려 오마카세로 신청했는데 진짜 너무맘에든다
흑 양송이솔 서비스도받았다 너무귀엽다....
진짜행복해 빨리 이거좀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