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크로이소 공작의 딸 때문에 크로이소 공작령 선전포고에 동참하고 바쁜 시간 쪼개서 귀부인 갑옷도 골라주고, 호신술 알려주고, 세계탑 대마법사와 호위기사 문제로 싸우고 손해봐서라도 유리시온 붙여주고, 할 일 다 제쳐두고 단장한테 귀부인이 돌아왔다고 전서구 보내는 우슬린
개인적으로는 데몬 갓챠 에피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왜 그런가 했더니 그때 고삼이었음 고삼 장르는 인생 장르라고하더니 ㄱ-
패치랑 퍼블리가 한 장소에 없던 건 아쉬웠지만 데몬 양식장 가기 전에 치트랑 퍼블리도 존맛탱이었으니까 아쉬움 전혀 없었던 에피
성기사랑 전서구도 사랑한다 주접그만넵